· 외포항 어시장 직판장 앞, 사계절 신선한 활어회 전문점
· 겨울(11~2월)은 대구탕(2.0만원)이 대표 메뉴, 여름은 그날그날 활어회 중심
· 인기가 많아 이른 아침부터 웨이팅 발생 가능
· 매미성과 묶어 반나절 코스로 다녀오기 좋음(매미성 → 국자횟집 순 추천)
2026-08-23 기준 작성. 외포항은 겨울 대구탕으로 유명한 항구지만, 국자횟집은 사계절 신선한 활어회를 내는 곳이라 여름에 방문해도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국자횟집 — 외포항 직판장 앞 활어회 전문점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1, 외포항 어시장 직판장 앞에 있다. 전화번호는 055-636-6023이다. 사시사철 신선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넓은 좌석과 외포항이 바로 보이는 전망 덕분에 여행 온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후기가 많다. 재료가 신선해 비린 맛이 없고 부드러운 식감이라는 평가가 반복된다. 영업시간은 출처마다 06:00~21:30, 09:00~21:00(라스트오더 20:00)으로 다소 다르게 표기돼 있어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외포항은 왜 대구로 유명할까
거제시 장목면은 고려 현종 때 깊숙이 들어온 만이 대문 같다고 하여 장문포라 불리다가, 조선 성종 때 장목포진이 설치되면서 지금의 장목면으로 이름이 바뀐 지역이다. 외포항은 1971년 12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정식 항구이자, 우리나라 최대 대구 산지로 꼽힌다. 입과 머리가 커서 대구어·대두어로도 불리는 대구는 회유성 어종으로, 매년 11월 말(또는 중순)부터 이듬해 2~3월까지 외포항 앞 진해만 일대에 전국 최대 규모의 대구 어장이 형성된다. 국자횟집이 겨울마다 대구탕·대구찜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여름과 겨울, 대표 메뉴가 다르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계절에 따라 갈린다. 겨울(11~2월)에는 대구회·대구찜·대구탕·미기회무침·미기탕 등 외포항 명물인 대구 요리가 중심이 되며, 대구탕은 2.0만원이다. 다만 대구는 겨울 제철 어종이라 한여름인 8월에는 대구탕을 취급하지 않거나 냉동 재료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 겨울 시즌 방문을 계획한다면 이 메뉴를 노려볼 만하다. 반대로 여름철에는 그날그날 들어오는 활어를 기준으로 한 모둠회·단체회정식코스가 중심이 된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는 활어회의 구체적인 kg당 가격을 확인하지 못했다(횟집 특성상 시가로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 예약 전 전화로 가격을 확인하는 걸 권한다.
방문 팁
- 인기가 많아 이른 아침부터 웨이팅이 생길 수 있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웨이팅을 피하고 싶다면 개점 시간에 맞춰 이른 아침에 방문하는 게 좋다.
- 외포항 특유의 항구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 리조트 안에서만 머무르기 아쉬운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 벨버디어에서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며, 매미성과 묶어 반나절 코스로 다녀오기 좋다(매미성 → 국자횟집 순으로 이동하면 동선 낭비가 적다).
- 겨울에 재방문한다면 이 집의 원래 대표 메뉴인 대구탕을 시도해볼 만하다. 여름에 방문했다면 이런 배경을 알아두고 그날의 활어를 즐기되, 겨울 시즌 재방문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결론
리조트 밖에서 현지 느낌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국자횟집의 활어회를 추천한다. 다만 여름철에는 대구탕 대신 그날의 활어 위주로 메뉴가 구성되니, 방문 전 전화로 그날 취급하는 메뉴와 가격을 확인하는 게 좋다.
FAQ
Q. 대구탕을 여름에도 먹을 수 있나요?
대구탕은 겨울(11~2월) 제철 메뉴다. 여름에는 취급하지 않거나 냉동 재료로 대체될 수 있어, 여름 방문이라면 그날의 활어회를 추천한다.
Q. 웨이팅이 있나요?
인기가 많아 이른 아침부터 웨이팅이 생길 수 있다.
Q. 위치가 어디인가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1, 외포항 어시장 직판장 앞이다.
출처
국자횟집을 포함한 1박2일 코스가 궁금하다면: [여행일정]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와 매미성으로 떠나는 1박2일 주말여행 글에서 벨버디어·매미성까지 이어지는 전체 동선과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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