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관광

  • [관광지] 장수 논개사당·의암공원, 축제장이자 상시 개방 산책 코스

    핵심 요약
    ·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2026-09-10~09-13)의 주무대이자, 축제가 없는 날에도 상시 개방되는 역사공원
    · 입장료 무료, 연중무휴 상시 개방 — 축제 기간에는 10:00~18:00 운영
    · 논개를 모신 사당(의암사)과 의암호 수변 산책로가 한 공간에 있어 30분~1시간이면 한 바퀴
    · 축제 운영시간대는 붐비므로, 사당을 차분히 보려면 개장 전 이른 아침이 낫다

    2026-09-10 기준 작성. 2026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북 장수군에서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열린다. 축제장은 장수읍 의암공원, 그러니까 의암사·의암루·한누리전당이 모여 있는 일원이다. 이곳은 축제 기간에만 잠깐 열리는 임시 행사장이 아니라 평소에도 상시 개방되는 역사공원이다.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왜장을 끌어안고 순국한 의기 논개를 기리는 사당이 있고, 옛 두산저수지를 활용한 의암호 수변 산책로가 함께 조성돼 있다. 축제를 보러 온 김에 사당 참배와 호수 산책까지 묶으려는 사람이라면 미리 알아둘 게 몇 가지 있다.

    기본 정보

    입장료와 운영 조건은 단순한 편이다. 다만 축제 기간과 평시의 운영 방식이 달라, 방문 시점에 따라 확인할 지점이 갈린다.

    구분내용
    입장료무료
    개방시간00:00~24:00(상시), 연중무휴
    축제기간 운영2026-09-10~09-13
    10:00~18:00
    체류 소요시간30분~1시간(추정)
    주차축제기간 종합운동장
    임시 주차장 운영

    체류 소요시간은 사당 측 공식 안내가 확인되지 않아, 사당 참배와 호수 둘레 산책을 함께 도는 통상적인 경우를 기준으로 잡은 추정치다. 축제 프로그램 관람 시간까지 더해지면 두 시간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일정을 빠듯하게 짜지 않는 편이 좋다. 평시 주차 정보는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고, 축제 기간에는 인근 종합운동장 일부를 임시 주차장으로 쓴다는 지역언론 보도가 있으니 축제 방문이라면 그쪽을 목적지로 잡는 게 안전하다.

    위치·이동

    주소는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41(좌표 35.643779, 127.522836)이다. 장수공용버스터미널에서 장수읍 중심부 방향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정확한 도보 소요 시간은 이번 확인 과정에서 특정하지 못했다. 장수는 시외·시내 버스편이 촘촘한 지역이 아니라,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자가용이나 택시를 기본으로 잡는 편이 현실적이다.

    축제 기간의 의암공원

    축제 기간에는 의암공원 전체가 축제장이 된다. 논개사당·의암루 관람과 축제 프로그램 관람이 사실상 같은 동선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로 차를 옮길 필요 없이 사당 참배 → 호수 산책 → 축제 부스 순서로 자연스럽게 이어 붙일 수 있다. 장수군청 공식 소개 기준으로 이 축제는 연 30만여 명이 찾는 장수군 최대 행사이고, 올해는 20주년이라 포토존이 확대되고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추가됐다.

    바꿔 말하면, 축제 기간의 의암공원은 조용한 역사공원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공간이 된다. 사당의 정적인 분위기를 기대하고 왔다가 당황하지 않으려면 이 점을 미리 감안하는 게 좋다.

    실전 팁

    • 축제 운영시간(10:00~18:00)에는 공원 전체가 붐빌 가능성이 높다. 사당과 의암루를 차분히 둘러보고 싶다면 축제 개장 전 이른 아침이나 폐장 이후 시간대가 낫다.
    • 의암호 수변에는 오작교 형태의 데크가 놓여 있다. 유아를 동반한다면 물가 데크 구간에서 아이 손을 놓지 않는 등 기본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 의암사 구역은 문화재로 지정된 사당이다. 축제 분위기와는 별개로 참배객에 대한 예의(정숙, 촬영 시 주변 배려)를 지키는 편이 좋다.
    • 축제 기간 방문이면 주차 목적지를 공원이 아니라 인근 종합운동장 임시 주차장으로 찍어두는 편이 혼잡을 피하기 쉽다.

    솔직한 주의사항

    이번 확인 과정에서는 실사용자 후기에서 반복되는 불만·팁 패턴을 찾지 못했다. 주요 출처가 공식 관광 안내와 지역언론 보도였기 때문이다. 방문 전 최신 후기를 한 번 검색해보길 권한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그럴듯하게 채워 넣기보다는, 확인된 사실만 위에 정리했다는 점을 밝혀둔다. 이른 아침이 한산하다는 추정 역시 축제 특성에서 나온 판단이지, 실측 방문객 데이터로 확인한 내용은 아니다.

    결론

    축제 프로그램만 보고 돌아가기 아쉬운 사람, 혹은 축제 인파를 잠시라도 피하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곳이다. 역사 사당의 무게감과 호숫가 산책의 여유가 같은 공간에 있어서, 축제 일정 사이에 짧게 끼워 넣기에도 부담이 없다. 다만 정확한 체류 시간과 평시 주차 정보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니, 분 단위로 일정을 짜야 한다면 방문 전 장수군청(063-350-2355~7)에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FAQ

    Q. 논개사당(의암공원)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다. 축제 기간(9/10~13)에도 축제장 입장 자체는 무료이며, 개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때만 별도 비용이 생길 수 있다.

    Q. 축제 기간이 아닐 때도 방문할 수 있나요?
    가능하다. 논개사당과 의암공원은 상시 개방된 공원으로 연중 관람할 수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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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지] 거제 매미성, 개인이 쌓은 무료 해안 성벽 포토스팟

    [관광지] 거제 매미성, 개인이 쌓은 무료 해안 성벽 포토스팟

    핵심 요약
    · 개인이 2003년부터 직접 쌓아온 무료 해안 성벽, 벨버디어에서 차량 약 15분
    · 무료입장·상시개방, 관람 소요시간 약 40분~1시간
    · 주말은 오전 10시 이전 방문해야 주차 여유 있음
    · 돌계단·미끄러운 갯바위 구간 있어 유아 동반 시 주의 필요

    2026-08-23 기준 작성.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매미성은 무료입장이며, 웰니스 이벤트(~8/31) 기간 리조트를 오가는 길에 짧게 들르기 좋다.

    푸른 남해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정교하게 쌓아 올린 유럽풍 해안 돌성곽과 계단을 거니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담아낸 거제 매미성 수채화 일러스트

    태풍이 만든 해안 성벽 — 매미성의 역사

    거제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바닷가의 돌을 옮겨 벽을 쌓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졌다. 처음엔 파도를 막기 위한 벽이었지만, 돌벽이 해안 비탈을 따라 높아지고 계단과 통로가 더해지면서 지금과 같은 성곽 형태가 됐다. 유럽 해안 성채처럼 보이지만 오래된 문화유산이 아니라 2003년 이후 개인이 직접 확장해 온 현대의 구조물이라는 점이 이 장소의 독특한 포인트다. 경남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29에 있으며, 거제시는 매미성을 거제 9경 중 하나로 소개하고 있다. 관광시설로 기획된 게 아니라 한 사람이 자신의 삶터를 지키려고 시작한 작업이 오랜 시간을 거쳐 거제의 대표 여행지로 바뀐 경우라, 다른 인공 조형물과는 결이 다른 이야기를 갖고 있다.

    관람 정보 — 무료입장, 개방시간 제한 없음

    매미성은 별도 매표시설이 없는 개방형 공간이라 언제든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주차장도 무료이지만, 주말에는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해야 자리가 있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관람 동선은 길지 않아 사진 촬영과 해안 산책을 포함해 약 40분~1시간이면 충분하다. 마을 골목에서 해안 쪽으로 내려가면 돌벽과 몽돌 구간이 나타나고, 성벽 내부에서는 짧은 계단과 좁은 통로를 오르내리며 바다를 바라보게 된다. 같은 자리에서도 높이와 방향에 따라 풍경이 달라지는 게 특징이다.

    포토존과 안전수칙

    가장 눈에 띄는 촬영 지점은 돌벽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좁은 통로다. 어두운 돌벽을 양쪽에 두고 가운데 밝은 수평선을 넣으면 성벽의 깊이와 거제 바다를 한 장면에 담을 수 있다. 돌벽 가까이에서는 거친 석재와 담쟁이 같은 식생이 보이고, 바다 쪽으로 몇 걸음만 이동하면 복항마을 앞 수평선이 열린다. 매미성 전체를 담으려면 몽돌 해안으로 내려가 성벽을 올려다보는 구도가 낫다.

    이 장소만의 실제 위험 요소는 다음과 같다. 관람로에 돌계단과 경사, 울퉁불퉁한 바닥이 섞여 있고 몽돌 해변에서는 발이 쉽게 흔들린다. 비가 내린 뒤에는 돌 표면이 미끄러워질 수 있어 유아를 동반한다면 손을 꼭 잡고 이동해야 한다. 바람과 파도가 강한 날에는 해안 바위 가까이 내려가지 않는 게 좋고, 개인이 오랜 시간 손으로 쌓은 구조물이므로 성벽 위에 올라서거나 돌·식생을 훼손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벨버디어에서 가는 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다. 벨버디어 웰니스 이벤트(~8/31) 참여 사이 짧은 틈에 다녀오기 좋고, 더 넉넉하게 시간을 낸다면 매미성 이후 대금산, 이수도, 흥남해수욕장 등 장목면 북부 여행지로 이어서 이동하는 동선도 가능하다.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오전 또는 늦은 오후, 해가 낮게 뜬 시간대에 방문하면 빛이 부드럽다.

    결론

    매미성의 가치는 거대한 규모보다 한 사람의 오랜 노동과 해안 지형이 함께 만든 독특한 풍경에 있다. 리조트에서 차로 15분이면 닿아 웰니스 이벤트 사이 짧은 시간에도 다녀올 수 있다. 다만 돌계단·미끄러운 갯바위 구간이 있으니 아이와 함께라면 동선에 주의하고, 주말에는 오전 일찍 방문하는 걸 권한다.

    FAQ

    Q. 입장료가 있나요?
    무료입장이며 별도 매표시설 없이 상시 개방한다.

    Q.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주차장은 무료이지만, 주말은 오전 10시 이전에 방문해야 자리가 있는 편이다.

    Q. 벨버디어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다.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은가요?
    돌계단과 미끄러운 갯바위 구간이 있어 손을 잡고 이동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매미성을 포함한 1박2일 코스가 궁금하다면: [여행일정]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와 매미성으로 떠나는 1박2일 주말여행 글에서 벨버디어·국자횟집까지 이어지는 전체 동선과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 [관광지] 강진하맥축제 가는 길에 들르는 가우도 당일치기 나들이

    [관광지] 강진하맥축제 가는 길에 들르는 가우도 당일치기 나들이

    핵심 요약
    · 축제장에서 차량 약 17분, 짧게 다녀오기 좋은 거리
    · 기본 입장 무료, 짚트랙 등 일부 체험만 유료
    · 유모차 이용이 어려운 구간이 있어 아기 동반 시 주의
    강진 가우도 섬과 다리, 강진만 노을 풍경 일러스트

    강진하맥축제는 저녁부터 밤까지 공연과 맥주 부스 위주로 진행된다. 오후 일찍 강진에 도착한다면 축제장 인근에서 낮 시간을 보낼 곳이 필요한데, 가우도는 축제장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거리라 이동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다.

    가우도 기본 정보

    가우도는 강진만에 있는 섬으로, 짚트랙 등 체험 시설과 산책로가 있다. 기본 입장은 무료이며 짚트랙 등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축제장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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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도는 강진만에 떠 있는 8개 섬 중 유일한 유인도로, 섬의 생김새가 소머리를 닮았다 하여 ‘가우도(駕牛島)’라는 이름이 붙었다. 육지와는 두 개의 출렁다리로 연결되는데, 대구면 방향의 저두출렁다리(청자다리)는 길이 438m, 도암면 방향의 망호출렁다리(다산다리)는 길이 716m로, 각각 도보 10~15분이면 건널 수 있다.

    가우도라는 이름은 섬의 생김새가 소가 멍에를 진 모습과 닮았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알려져 있다. 강진만 바닷길을 따라 걷는 출렁다리 자체가 하나의 산책 코스로 꼽히며, 다리 위에서는 강진만의 넓은 갯벌과 양쪽 육지 풍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은 구간으로 꼽힌다.

    입장료·체험 비용

    항목내용
    입장료무료
    체험(짚트랙 등)일부 유료(체험별 상이)
    축제장에서 거리차량 약 17분
    유아 동반유모차 이용 어려운 구간 있음

    짚트랙 등 개별 체험 프로그램의 정확한 요금과 운영시간은 원 리서치 자료에 확인되지 않아 이 글에는 임의로 기재하지 않았다. 현장 매표소 또는 운영사 안내를 통해 재확인을 권장한다.

    짚트랙 외에 청자타워 정상까지 오르는 모노레일도 있다. 선착장에서 정상까지 짧은 시간이면 도착하며, 짚트랙보다 부담 없이 섬 정상의 전망을 즐기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어르신 동반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두 체험 모두 기본 입장료와 별도로 요금이 부과되니, 방문 전 인원수에 맞춰 이용 여부를 정해두면 현장에서 헤매지 않는다.

    이용 팁

    • 저녁 축제 공연 전 반나절 코스로 계획하면 이동 동선이 자연스럽다.
    • 유모차 이용이 어려운 구간이 있으므로 영유아를 동반한다면 아기띠 등 대체 이동 수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기본 관람은 무료이니 체험까지 즐기고 싶다면 예산을 별도로 계획해두면 좋다.

    섬 전체를 도는 생태탐방로 ‘함께해길’은 데크 길로 조성돼 있어 천천히 걸어도 1시간~1시간 30분이면 완주할 수 있다. 평탄한 구간이 많아 어르신이나 가족 단위 나들이객도 부담 없이 걷기 좋다.

    가우도는 차량이 섬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도보 중심의 섬이다. 저두·망호 두 출렁다리 앞 주차장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므로, 차는 다리 입구에 세워두고 출렁다리를 건너 섬으로 들어가는 동선을 짜면 된다.

    FAQ

    Q. 강진하맥축제 축제장에서 가우도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차량으로 약 17분 거리다.

    Q. 가우도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기본 입장은 무료이며, 짚트랙 등 일부 체험만 별도 유료다.

    Q. 유모차를 가지고 갈 수 있나요?
    구간에 따라 유모차 이용이 어려운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 강진군청 – 가우도 관광 공식 정보,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 가우도

  • [관광지] 편백숲 우드랜드, 장흥물축제 이후에도 즐기는 산림욕·한옥 숙박

    [관광지] 편백숲 우드랜드, 장흥물축제 이후에도 즐기는 산림욕·한옥 숙박

    전남 장흥 억불산 자락에 자리한 편백숲 우드랜드는 목재문화체험관과 전통 한옥·통나무집·황토집 펜션, 편백소금집(찜질방)까지 갖춘 산림 힐링 공간이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제19회 정남진 장흥물축제의 공식 행사장 중 하나이기도 했다. 축제는 끝났지만 억불산 자락의 편백숲과 한옥·통나무집 숙박은 사계절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핵심 요약
    · 건강코스(4시간)는 무장애 데크길 ‘말레길’을 따라 억불산 정상(해발 518m)까지 이어지며, 매표소에서 정상까지 약 2.3km·도보 1시간 거리다.
    · 장흥물축제 기간에는 저녁 8시~10시 30분 숲길 야간조명 프로그램이 별도 운영됐으나, 평소에는 정규 운영시간(09:00~24:00) 기준으로 방문해야 한다.
    · 숙소와 별도로 이용 가능한 편백소금집은 편백 톱밥 찜질방·노천탕·산책로로 구성돼 있어, 걷기 코스를 마친 뒤 쉬어가기 좋다.

    기본 정보

    우드랜드를 방문하기 전 확인해두면 좋은 기본 정보는 아래와 같다.

    구분내용
    운영시간09:00~24:00
    입장료성인 3,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만 65세 이상·만 6세 미만 무료)
    숙박한옥·통나무집·황토집(사전 예약 필요)
    문의대표 061-864-0063 / 펜션 예약 061-860-6105

    운영시간과 입장료는 계절 행사에 따라 일시적으로 바뀔 수 있으니, 성수기에 방문한다면 사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이번 정남진 장흥물축제 기간에는 숲길을 조명으로 밝히는 야간경관 프로그램이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별도로 운영됐다. 평소 운영시간인 09:00~24:00과는 별개로 마련된 행사였던 만큼, 축제가 끝난 뒤에는 같은 시간대에 조명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어 방문 전 최신 운영 정보를 확인해두는 편이 좋다.

    세 산책 코스 중 가장 긴 건강코스(약 4시간)는 억불산 정상(해발 518m)까지 오르는 구간을 포함한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말레길’은 야자매트와 나무 데크로 조성된 무장애 길로, 매표소 기준 거리 약 2.3km에 도보로 1시간 안팎이 걸린다는 점을 참고하면 코스별 소요 시간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상 전망대에 서면 득량만과 정남진대교, 멀리 소록도까지 내다볼 수 있어 이른 아침 해돋이를 보러 오르는 방문객도 있다. 숲을 이루는 편백나무는 대부분 수령 40년이 넘어 활력코스나 힐링코스만 걸어도 짙은 그늘과 편백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숲 해설사가 동행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되니 코스 특징을 설명 들으며 걷고 싶다면 사전 신청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산책 코스

    • 활력코스 — 약 1시간,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코스.
    • 힐링코스 — 약 2시간, 숲의 핵심 구간을 도는 코스.
    • 건강코스 — 약 4시간, 억불산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코스.

    숙박 안내

    숲 안에 한옥, 통나무집, 황토집 형태의 펜션이 있어 장흥읍내 숙소가 성수기에 빠듯할 때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편백소금집 찜질방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숙박 시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백소금집은 편백 톱밥과 소금을 깐 찜질방, 노천탕, 주변 산책로로 이뤄져 있다. 걷기 코스를 마친 뒤 몸을 데우며 쉬어가기 좋은 공간으로 펜션 투숙객뿐 아니라 당일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세부 이용료와 운영시간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약 전화(대표 061-864-0063)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위치

    출처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 나무위키
    스포츠경향(2026.7.17) – 제19회 정남진 장흥물축제

    tripgend – 소금 찜질과 산림욕, 야간 개장 편백숲 우드랜드
    telltrip – 65세 이상 무료, 낮엔 피톤치드 밤엔 조명으로 힐링
    아던트뉴스 – 40년 편백나무 숲 방문기

  • [관광지] 죽성성당, 드라마 세트장이 만든 노을 포토존

    [관광지] 죽성성당, 드라마 세트장이 만든 노을 포토존

    붉은 지붕과 종탑이 유럽 소도시를 연상시키는 죽성성당은 사실 2009년 SBS 드라마 「드림」 촬영을 위해 지어진 세트장이다. 실제 종교시설로 오해받기 쉽지만 미사나 전례는 열리지 않는 관광용 건축물이며, 성당과 바다가 함께 담기는 노을 포토존으로 특히 유명하다.

    핵심 요약
    · 죽성성당은 실제 종교시설이 아니라 2009년 SBS 드라마 ‘드림’ 촬영을 위해 세워진 세트장으로, 촬영 후 철거되지 않고 관광명소로 남았다.
    · 2016년 태풍 차바로 세트장이 크게 파손되면서 2017년 2월 정식 건축물로 재건축돼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 성당에서 도보권에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쌓은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8호 죽성리왜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기본 정보

    죽성성당은 실제 미사가 열리는 성당이 아니라, 2009년 SBS 드라마 ‘드림’ 촬영을 위해 지어진 세트장이다. 드라마 종영 후 철거 논의가 있었지만 붉은 지붕과 동해 바다가 만드는 이국적인 풍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그대로 남아 지금은 기장을 대표하는 사진 명소가 됐다. 2016년 태풍 차바로 임시 건축물이던 세트장이 크게 손상되자, 부산시는 이를 정식 건축물로 재건축해 2017년 2월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내부는 상시 갤러리 공간으로 조성돼 사진 촬영 외에 전시 관람도 가능해졌다.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죽성성당(죽성드림세트장)의 위치와 이용 조건을 표로 먼저 확인해보자.

    구분내용
    주소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
    이용시간상시 개방, 연중무휴
    입장료무료
    주차가능(무료)

    입장료와 주차 부담이 없는 만큼, 표에 정리된 위치와 이용시간만 참고해도 즉흥적으로 들르기 좋은 곳이다.

    포토존과 주변 경관

    성당 바로 앞 액자 모양 포토존만큼 놓치기 아까운 곳이 도보권의 죽성리왜성이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남해안 방어를 위해 쌓은 성으로, 둘레 약 960m·성벽 높이 4~5m 규모의 석축이 지금도 남아 있으며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8호로 지정돼 있다. 성당의 이국적인 풍경과 대비되는 400년 전 전쟁 유적이라 사진 산책 코스에 역사 한 스푼을 더하고 싶다면 함께 둘러보길 권한다. 성당을 중심으로 해안산책로가 정비돼 있어 너럭바위 구간까지 걸으며 바다 조망을 즐기기에도 좋다.

    • 성당 앞 액자 프레임 모양의 포토존이 가장 인기가 많다. 프레임 안으로 바다와 하늘이 그대로 담긴다.
    • 일출 명소로도 유명해 이른 아침이나 노을 시간대에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과 웨딩 촬영 커플이 많이 찾는다.
    • 성당 옆 울퉁불퉁한 너럭바위에서는 탁 트인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방문 팁

    대중교통으로는 동해선 광역전철 기장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로 환승해 ‘죽성드림세트장’ 정류장에 하차하는 경로가 일반적이며, 성당 인근에 무료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자차 방문도 부담 없다. 다만 내비게이션에 ‘죽성성당’으로만 검색하면 실제 종교시설인 인근 기장성당과 헷갈릴 수 있으니 ‘죽성드림세트장’으로 검색하는 편이 정확하다. 입장은 연중무휴 무료이지만 내부 갤러리는 전시 일정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안전하다.

    • 노을 시간대 포토존은 해 지기 1시간 전쯤 도착해서 자리를 잡는 사람이 많으니 여유 있게 움직이는 게 좋다.
    •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성수기 저녁에는 인근 갓길까지 차가 늘어서므로,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동을 함께 고려하는 편이 마음 편하다.
    • 너럭바위 구간은 바닥이 고르지 않으니 걷기 편한 신발을 추천한다.

    위치

    출처

    부산에가면(Visit Busan, 부산시 공식 관광 홈페이지) – 죽성성당

    참고: 부산광역시 공식 관광 홈페이지 – 죽성성당, 나무위키 – 죽성성당, 코리아예술문화신문 – 죽성 성당

  • [관광지] 아홉산숲, 400년 대나무숲을 걷는 영화 속 그 길

    [관광지] 아홉산숲, 400년 대나무숲을 걷는 영화 속 그 길

    부산 기장 철마면에 자리한 아홉산숲은 400년 넘게 지켜온 대나무숲과 소나무숲을 걷는 산책 코스다. 영화 「군도」, 「협녀」, 「대호」, 드라마 「더 킹」 등 여러 작품의 대나무숲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될 만큼 운치 있는 풍경으로 알려져 있다.

    핵심 요약
    · 아홉산숲은 남평 문씨 가문이 임진왜란 이후 9대, 약 400년간 지켜온 사유림으로 제한적으로 일반에 개방되고 있다.
    ·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대호〉, 〈협녀, 칼의 기억〉과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의 촬영지로, 굿터 맹종죽숲이 대표 포토존이다.
    · 자연보호를 위해 하루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 전 전화(051-721-9183)나 홈페이지로 예약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기본 정보

    아홉산숲은 임진왜란 이후 미동마을에 정착한 남평 문씨 가문이 9대에 걸쳐 약 400년간 벌목 없이 지켜온 사유림이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개발되지 않아 자연 본연의 모습을 유지했고, 숲 안쪽에는 지금도 후손이 거주하며 관리하는 전통 한옥 종택 ‘관미헌’이 남아 있다. 2004년 산림청이 보존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했으며, 이후 제한적으로 일반에 개방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홉산숲이 널리 알려진 계기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이다. 빽빽한 맹종죽 사이로 하정우·강동원이 액션을 펼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2014) 촬영지로 유명해졌고, 이후 〈대호〉, 〈협녀, 칼의 기억〉과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등 사극·시대극 촬영지로 꾸준히 등장했다. 대나무가 돌기둥처럼 곧게 뻗은 ‘굿터 맹종죽숲’ 구간이 대표적인 촬영 포인트이자 방문객 포토존이다.

    아래 정보는 확인 시점 기준이며, 아홉산숲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 전 최신 예약 가능 여부를 반드시 재확인하자.

    구분내용
    주소부산 기장군 철마면 미동길 37-1
    개방시간3~11월 09:00~18:00(마지막 입장 17:00) / 12~2월 09:00~17:00(마지막 입장 16:00), 연중무휴
    입장료성인 8,000원 / 5세~청소년 5,000원
    관람 소요시간전체 둘러보는 데 1~2시간 정도

    요금과 운영시간은 계절·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방문 당일 기준 정보는 예약 문의(051-721-9183)로 다시 확인하는 걸 권한다.

    이용 팁

    숲길은 굿터 맹종죽숲(빽빽한 대나무 군락), 대나무가 가로수처럼 늘어선 평지대밭, 편백나무 숲, 수백 년 수령의 금강소나무 군락을 잇는 순환형 산책로로 구성돼 있다. 대나무숲만 보고 돌아가기보다 편백숲과 금강송 군락까지 이어 걸으면 숲의 다채로운 표정을 볼 수 있다. 전 구간 완주 시 소요 시간은 1~2시간 정도로 잡으면 무리가 없다.

    아홉산숲은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해 하루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개인 방문객도 성수기·주말에는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전화(051-721-9183)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 여부와 최신 입장료·운영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단체(관광버스) 방문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

    • 나무 그늘이 짙어서 한여름 낮에도 걷기 괜찮은 편이지만, 산책로 상당 구간이 흙길과 완만한 오르막이라 유모차로는 힘든 구간이 있다.
    • 아기를 데려간다면 아기띠를 준비하는 편이 낫다.
    • 비 온 직후에는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대나무숲 구간은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많다.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마을버스로 환승해 미동마을 정류장에 내리면 되는데, 자차보다 대중교통이 주차 걱정 없이 편한 편이다. 자차로 이동할 경우 숲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위치

    출처

    부산에가면(Visit Busan, 부산시 공식 관광 홈페이지) – 아홉산숲

    참고: 부산광역시 공식 관광포털 – 아홉산숲, 발품뉴스 – 하루 수십 명만 허락하는 400년 된 청정숲, kbiznews – 왜 드라마·영화 촬영명소인지

  • [관광지] 하조대, 등대와 스카이워크가 있는 해안 절경 산책

    [관광지] 하조대, 등대와 스카이워크가 있는 해안 절경 산책

    양양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하조대는 정자와 등대, 스카이워크가 모여 있는 해안 절경 명소다. 입장료와 주차비가 모두 무료라 부담 없이 들를 수 있고, 전망대에서 등대까지 이어지는 나무 덱 둘레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바다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핵심 요약
    · 하조대라는 이름은 조선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이곳에 은거했던 데서 유래했으며, 두 사람의 성(河+趙)을 합쳐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가장 널리 전해진다.
    · 스카이워크는 투명 유리 바닥으로 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고, 전망대에서 이어지는 나무 덱을 따라가면 절벽 위에 선 흰색 무인 등대까지 볼 수 있다.
    · 갯바위 절벽에 뿌리내린 수령 약 200년 소나무는 애국가 영상에 등장해 ‘애국송’이라 불리며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됐다.

    기본 정보

    하조대라는 이름은 조선 건국에 큰 공을 세운 하륜(河崙)과 조준(趙浚) 두 공신이 이곳에서 은거했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태종 이방원을 왕위에 올리는 데 기여한 이들의 뜻을 기려 정자를 세우고,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 불렀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는 구전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로, 이를 뒷받침할 명확한 문헌 근거는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다. 2009년에는 명승 제68호로 지정돼 국가유산으로 보호받고 있다.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전에, 하조대의 기본 이용 정보부터 표로 정리했다.

    구분내용
    입장료무료
    주차무료(하조대해수욕장 입구 쪽 간이 주차장)
    개방시간상시 개방이 원칙이나, 여름철 기준 06:00~20:00로 안내되는 경우도 있어 방문 전 확인이 안전. 강풍 등 기상 악화 시 통제될 수 있음
    이동주차장에서 소나무 숲길을 따라 도보 약 5분

    개방시간은 계절별로 달라지니(하계 06:00~20:00 / 동계 07:00~18:00), 겨울철 방문이라면 위 표의 여름 기준 시간과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자.

    둘러보기

    전망대에서 나무 덱 둘레길을 따라가면 절벽 끝에 서 있는 흰색 무인 등대와 만난다. 밤바다를 오가는 어선들의 뱃길을 밝혀주는 실용적인 역할을 해온 등대로,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모습이 사진 포인트로 꼽힌다. 등대 인근의 스카이워크는 계단과 투명 유리 바닥으로 구성돼 있어, 발아래로 부서지는 파도를 그대로 내려다보며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비나 눈이 온 뒤에는 유리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전망대 옆 갯바위 절벽에 뿌리를 내린 채 서 있는 노송도 놓치기 아쉬운 볼거리다. 높이 약 9m, 수령 약 200년으로 추정되는 이 소나무는 과거 애국가 영상에 등장하며 ‘애국송’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됐다. 절벽과 어우러진 실루엣 덕분에 일출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이 즐겨 찾는 자리이기도 하다.

    전망대에서 등대까지 이어지는 202m 나무 덱 둘레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되는 산책 코스다. 다만 등대 앞 스카이워크 구간은 계단과 유리 바닥이 섞여 있어 유모차로는 통과가 어렵고, 잠깐 안고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사람이 몰리기 전인 오전 시간대에는 둘레길을 여유 있게 걷고 등대까지 왕복해도 40분이면 충분하다.

    이용 팁

    개방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양양군 공식 관광 정보에 따르면 하계(4~9월)에는 06:00~20:00, 동계(10~3월)에는 07:00~18:00이며, 태풍이나 폭설 등 악천후 시에는 안전을 위해 전면 통제될 수 있다. 겨울철 방문이라면 해가 짧아 개방 시간이 앞뒤로 좁혀진다는 점을 미리 감안해 동선을 짜는 편이 좋다.

    • 입장료·주차비 모두 무료라 다른 일정 사이에 짧게 들르기 좋다.
    • 스카이워크 유리 바닥 구간은 우천 시 미끄러울 수 있어 신발에 주의한다.
    • 기상이 나쁘면 스카이워크 구간이 통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는 사람이 적은 오전이나 노을이 지는 늦은 오후다.

    위치

    출처

    양양군 공식 문화관광 – 양양10경(하조대)

    참고: 양양군 문화관광 – 하조대 공식 안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하조대, 강원도민일보 – 하조대 명칭 유래

  • [관광지] 서피비치, 서핑과 선셋바가 있는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

    [관광지] 서피비치, 서핑과 선셋바가 있는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

    양양 하조대 인근에 자리한 서피비치는 1km 구간을 서핑 전용 해변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서핑 비치다. 스위밍존, 빈백존, 힐링존이 따로 마련돼 있고, 해가 지면 선셋바와 비치파티까지 이어져 물놀이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는” 해변에 가깝다.

    핵심 요약
    · 서피비치는 40년간 군사통제구역으로 출입이 막혀 있던 하조대 인근 해안이 2015년 민간에 개방되며 탄생한 국내 최초의 서핑 전용 해변이다.
    · 서핑 강습은 4~10월 계절 한정으로 운영되며(선셋바 등 부대시설은 연중 운영), 보드 렌탈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 해변 자체 입장은 무료지만, 빈백존·샤워장 같은 편의시설을 이용하려면 별도 유료 패스 구매가 필요하다.

    기본 정보

    서피비치가 있는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 일대 해안은 원래 40년 가까이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었다. 2015년 양양군이 이 구간을 민간에 개방하면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핑 전용 해변’이라는 콘셉트를 내건 시설로 문을 열었다. 이후 매년 여름을 중심으로 규모를 키워온 것이 지금의 서피비치다.

    해변 입장 자체는 무료지만, 부대시설 이용 여부에 따라 추가 비용이 달라지니 아래 표로 먼저 확인해두자.

    구분내용
    주소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고객센터 운영시간10:00~18:00
    입장료무료(단, 빈백존·해먹존·선베드존 등은 서프패스 별도 구매)
    주차자체 대형 주차장 유료(약 5,000원), 오전 9시 이전에는 무료 노상주차 가능한 구간 있음

    서핑 강습·렌탈 등 활동별 세부 요금과 예약은 시즌마다 조정될 수 있어, 방문 직전 서피비치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1522-2729)로 최신 정보를 재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즐길 거리

    선셋바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일~목요일은 10:00~22:00, 금·토요일은 10:00~24:00까지 운영된다(시즌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음). 해변과 선셋바 자체는 입장료나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빈백존·태닝존·샤워장 같은 편의시설을 쓰려면 별도의 유료 패스가 필요하다.

    • 서핑 강습 — 국내 최대 규모 강사진과 약 1,000대의 장비를 갖춘 서프 스쿨에서 초보자부터 중상급자까지 맞춤 강습을 받을 수 있다(소프트보드 3시간권 등 상품 단위 판매).
    • 패들보드(SUP) — 서핑보드 대여 3시간 기준 상품이 있다.
    • 비치 요가 — 일몰 시간대 요가 클래스가 별도로 운영된다.
    • 선셋바 & 비치파티 — 해 질 무렵부터 음악과 함께 즐기는 비치클럽 분위기가 이어진다.

    이용 팁

    서핑 강습은 4월부터 10월까지 계절 한정으로 운영되므로, 겨울철 방문 시에는 강습 없이 해변·선셋바 위주로 즐기는 일정을 짜는 게 좋다. 강습 예약은 서피비치 공식 홈페이지의 실시간 예약이나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가능하며, 강습 시작 최소 30분 전까지는 체크인을 마쳐야 한다.

    보드 렌탈(소프트보드, SUP 패들보드 등)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성수기 주말에는 대기가 생길 수 있으니, 렌탈이 꼭 필요하다면 일찍 도착하는 편이 안전하다.

    • 해변 입장 자체는 무료지만, 스태프가 안내하는 구역 밖에서 그냥 물놀이만 하기는 어려운 구조라 서핑이나 클럽 분위기에 관심이 없다면 다른 해변이 더 맞을 수 있다.
    • 음악과 사람 소리로 늘 북적이는 편이라, 조용한 물놀이를 원하는 아기 동반 가족이라면 오전 이른 시간에 잠깐 둘러보는 정도가 현실적이다.
    • 서핑 강습은 현장보다 온라인 사전 예약이 시간과 비용 모두 안전하다.
    • 정확한 서프패스·강습 요금은 시즌에 따라 바뀌므로 방문일 기준 공식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게 정확하다.

    위치

    출처

    서피비치 공식 홈페이지

    참고: 서피비치 공식 홈페이지, 한국일보 – 양양에 국내 첫 서핑 전용해변 개장, 양양군 공식 관광 홈페이지 – 양양 서핑로드

  • [관광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드라마 촬영지에서 해돋이 명소로

    [관광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드라마 촬영지에서 해돋이 명소로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인기에 힘입어 1999년 새 천년을 기념해 조성된 공원이다. 대형 모래시계와 해시계, 시간박물관이 모여 있고, 정동진역과 붙어 있어 기차 여행객이 들르기에도 좋다. 한반도에서 해와 가장 가까운 마을이라는 수식어답게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핵심 요약
    · 공원 한가운데 대형 모래시계는 지름 8.06m·폭 3.20m·무게 40톤(모래만 8톤)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다.
    ·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가 이곳을 촬영지로 유명하게 만들었고, 1999년 새천년을 기념해 그 이름을 딴 공원이 조성됐다.
    · 시간박물관 입장료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4,500원 할인이 있고, 주차는 50대 규모로 무료다.

    기본 정보

    1995년 방영된 SBS 드라마 ‘모래시계’가 높은 인기를 얻으며 정동진이 촬영지 관광의 대표 사례로 떠올랐고, 이 사회적 현상을 기념해 1999년 새천년을 앞두고 강릉시가 조성한 곳이 바로 이 공원이다. 드라마 제목을 그대로 딴 대형 모래시계를 세운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공원 중심에 놓인 대형 모래시계가 이곳의 상징이다.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그중 모래 무게만 8톤)에 달하는 이 모래시계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로, 매년 12월 31일 자정에서 1월 1일 0시 사이 딱 한 번 반바퀴 돌아가며 1년에 걸쳐 모래가 모두 떨어지도록 설계됐다. “1년에 단 한 번의 순간”을 보려는 방문객들이 연말연시에 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래 표에 최신 확인한 운영시간·요금·주차 정보를 정리했다.

    구분내용
    주소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
    공원 개방24시간, 입장료 없음
    정동진시간박물관09:00~18:00 (입장마감 17:00)
    시간박물관 입장료성인 9,0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5,000원

    요금과 운영시간은 계절(하절기/동절기 입장마감 시간 차이)과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강릉시 관광포털이나 박물관에 다시 확인하는 걸 권한다.

    둘러볼 만한 시설

    • 밀레니엄 모래시계 — 드라마 「모래시계」를 기념해 세운 대형 모래시계, 공원의 상징.
    • 대형 해시계 — 모래시계 옆에 자리한 포토존.
    • 정동진시간박물관 — 시계 관련 전시와 체험이 있는 실내 박물관(유료).
    • 정동진해변 — 공원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백사장.
    • 정동진 레일바이크 — 2014년 개장, 바다를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별도 예약·요금).

    이용 팁

    시간박물관 주차장은 50대 규모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연중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청소년·어린이 요금 외에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는 4,500원으로 할인되며, 단체 20인 이상은 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요금·시간은 현장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어 방문 전 강릉시 관광포털이나 박물관(033-645-4540)에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 정동진역과 도보로 바로 연결돼 있어 기차 여행 코스에 넣기 좋다.
    • 해돋이 명소로 알려져 연말연시와 여름 일출 시즌에는 이른 아침부터 사람이 몰린다.
    • 공원 자체는 무료라 잠깐 둘러보기에 부담이 없고, 시간박물관과 레일바이크는 일정에 여유가 있을 때 추가하면 된다.

    위치

    바로 옆 정동진역은 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기차에서 내리면 곧장 해변으로 이어지는 동선 덕분에 새벽 해돋이를 보러 오는 방문객들이 특히 선호한다.

    출처

    열린관광지안내(모래시계공원) – 강릉관광개발공사

    참고: 강릉관광개발공사 – 정동진시간박물관·모래시계공원, 강릉시 관광포털 – 박물관 안내, 위키백과 –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 [관광지] 하슬라아트월드, 바다를 내려다보는 조각공원 미술관

    [관광지] 하슬라아트월드, 바다를 내려다보는 조각공원 미술관

    강릉 강동면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하슬라아트월드는 조각공원과 현대미술관, 피노키오 박물관, 뮤지엄호텔이 한 부지에 모여 있는 복합 예술 공간이다. 동해를 내려다보는 전망 자체가 하나의 전시라 불릴 만큼 인상적이라, 미술에 큰 관심이 없어도 산책 삼아 둘러볼 만하다.

    하슬라아트월드 실제 위치를 표시한 오픈스트리트맵 지도 (대략 위치)
    핵심 요약
    · 하슬라아트월드는 2003년 조각가 부부가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연 복합예술공간으로, 야외조각공원·현대미술관 3개 관·피노키오&마리오네트 박물관이 한 부지에 모여 있다.
    · 실내 미술관은 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되지만, 야외 조각공원은 하절기 오후 7시·동절기 오후 6시 30분까지 별도로 개방되니 방문 시간대를 나눠 계획하면 좋다.
    · 경로·장애인 등 할인 항목과 금액은 안내 채널마다 표기가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예매 페이지에서 당일 기준 금액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기본 정보

    하슬라아트월드는 2003년 조각가 부부가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문을 연 복합예술공간이다. “자연에 기대어 예술을 감상하는 곳”이라는 컨셉 아래 야외 조각공원·현대미술관·피노키오박물관·뮤지엄호텔이 한 부지에 모여 있다.

    핵심 방문 정보를 표로 정리했다. 요금·할인 세부 사항은 계절이나 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아래 표는 방문 계획용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최신 금액은 출발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구분내용
    주소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운영시간09:00~18:00 (연중무휴)
    입장료(일반권)성인·청소년 12,000원 / 어린이 11,000원
    무료입장36개월 이하(증빙서류 지참 필수)

    표에 없는 할인 항목이나 단체 예약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예매 페이지 또는 전화(033-644-9411)로 확인할 수 있다.

    통합 관람권(오션스퀘어관 포함)은 일반권보다 요금이 높게 책정되며, 정확한 금액은 방문일 기준 공식 홈페이지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게 정확하다.

    할인 혜택

    • 경로 및 국가유공자(본인): 4,000원 할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본인): 2,000원 할인
    • 예비엄마 본인 및 보호자 1인: 각 2,000원 할인(산모수첩·산모어플 등 인증수단 제시)
    • 예술인패스 소지자(본인): 2,000원 할인
    • 단체 30명 이상: 1인당 2,000원 할인(하슬라 관람권 한정)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은 불가하다.

    둘러볼 만한 공간

    3만 3천 평 규모의 야외 조각공원에는 해시계 광장, 시간의 광장 등 테마 구역과 다양한 조각 작품이 자리한다. 실내 현대미술관은 3개 관으로 나뉘어 1관은 키네틱아트와 관객 참여형 설치작품, 2관은 거울을 활용한 설치미술, 3관은 시즌마다 새로운 조각·회화·키네틱 작품을 선보인다. 피노키오&마리오네트 박물관에서는 움직이는 로봇 마리오네트 인형과 대형 마리오네트 조각을 함께 볼 수 있다.

    • 조각공원 —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걷는 산책 코스.
    • 현대미술관 1~3관 · 피노키오 마리오네트 박물관 — 실내 전시관.
    • 스카이워크 — 바다 위로 돌출된 전망 구조물.
    • 오션스퀘어 — 조각공원 끝자락의 전망 공간 겸 카페.
    • 레스토랑·카페 — 레스토랑은 10:00~18:00(라스트오더 17:00), 오션스퀘어카페와 트웨니센 카페는 09:00~18:00 운영.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점

    실내 미술관은 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되지만, 야외 조각공원은 별도로 하절기 오후 7시, 동절기 오후 6시 30분까지 개방하므로 해 질 무렵 바다 전망까지 여유 있게 즐기려면 조각공원 폐장 시간을 따로 확인하는 게 좋다. 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 등 할인 항목은 안내 채널마다 표기 금액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예매 페이지에서 당일 기준 금액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주차 요금·주차장 위치는 공식 채널에 별도로 안내되어 있지 않아 방문 전 전화 문의(033-644-9411)를 권한다.

    • 건물 구조상 층별로 계단이 많아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
    • 반려견 동반은 가능하지만 실내 전시관에서는 안고 다녀야 한다.
    • 전망 좋은 야외 조각공원 위주로 둘러본다면 유모차로도 크게 무리는 없다.
    • 전시관 내부는 계단이 많은 편이니 걷기 편한 신발을 준비하는 게 좋다.

    위치

    출처

    하슬라아트월드 공식 홈페이지

    참고: 하슬라아트월드 공식 홈페이지, 하슬라아트월드 – 시설안내, 한국경제 – 하슬라로 불렸던 강릉에 톡쏘는 아트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