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포인트렉

  • [숙소] 다대포 원 호텔, 부산바다축제 오션뷰 숙소

    [숙소] 다대포 원 호텔, 부산바다축제 오션뷰 숙소

    핵심 요약
    · 다대포해수욕장역 도보 약 6분, 오션뷰 객실+온천급 대욕탕
    · 오늘(08/15, 여름 성수기 주말) 판매가 15.0만원(매진) · 평일은 6.0만원부터
    · 다대포 음악분수·부산바다축제 행사장까지 도보 이동 가능
    · 후기 600여건, 평점 모두 최상위권, “욕조가 넓다·오션뷰가 좋다”는 언급이 반복된다
    이런 분께 추천
    오션뷰와 넓은 욕조를 원하는 여행객, 다대포 해변·음악분수까지 걸어서 오가고 싶은 여행객
    #다대포숙소 #오션뷰호텔 #다대포해수욕장 #부산바다축제숙소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8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제30회 부산바다축제가 열렸다. 개막식과 다대 불꽃쇼 등 볼거리가 몰려 축제 기간에는 숙소를 미리 정해두는 여행객이 많았는데, 해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다대포 원 호텔을 짚어봤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오션뷰와 접근성은 그대로라 다대포 방문 전반에 참고할 만하다.

    위치와 접근성

    부산 사하구 다대로 649에 있으며, 다대포해수욕장역과 다대포해수욕장까지 도보 약 6분 거리다. 다대포 음악분수와도 가까워 축제 기간 개막식·불꽃쇼 관람 후 이동 부담이 적었다. 예약문의는 051-261-0600.

    객실 안내

    판매 중인 객실 타입은 디럭스룸 1종이며, 총 객실 수는 36개다.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구조로, 온천급 대욕탕과 킹사이즈 침대, 신형 에어컨·스타일러를 갖췄고 조식도 제공한다. 2026년 리모델링 이후 전 객실 금연으로 운영되며, 건물 내 주차장과 무료 와이파이도 이용할 수 있다.

    객실타입 주요 특징 기준/최대인원 오늘(08/15) 기준가
    디럭스룸 스타일러 구비
    오션뷰·욕조
    기준 2인
    (최대 2인)
    15.0만원
    (매진 참고가)
    다대포 원 호텔 객실 일러스트, 킹사이즈 침대와 우드 슬랫 벽면

    요금은 예약 시점과 플랫폼 프로모션에 따라 수시로 바뀌므로, 일정이 확정되면 야놀자·클룩·여기어때 등 여러 채널의 실시간 가격을 함께 비교해보는 편이 유리하다.

    요금 안내

    평일·주말 요금 비교

    구분 1박 요금
    평일6.0만원
    주말9.0만원

    ※ 2026년 8월 18일 기준 확인한 디럭스룸(2인) 판매가. 주말이 평일보다 1.5배 높았고, 8월 말과 9월 중순 주말 요금을 비교한 결과 계절에 따른 차이보다 요일에 따른 차이가 더 뚜렷했다.

    플랫폼별 평점도 대체로 후한 편이다. 야놀자(NOL)에서는 4.8/5.0(327건), 여기어때에서는 9.3/10(301건)의 평점을 받고 있으며, 두 플랫폼 리뷰 수를 합치면 약 628건으로 앞서 언급한 ‘600여 건’과도 대체로 일치한다.

    후기 분석

    등록된 후기 총 600여건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내용을 정리했다.

    • 공간과 욕조 만족도
      “방이 넓다”, “욕조가 넓다”는 표현이 반복된다. (2026-05-03)
    • 오션뷰
      “다대포의 거의 유일한 오션뷰”라는 평가가 많다. (2025-12-02)
    • 조식
      라면·식빵 등 간단한 조식 반응이 좋다. (2026-03-19)
    • 소음 관련 주의
      공사 소음으로 불편했다는 후기도 있다. (2026-02-21)
    • 리모델링 만족도
      2026년 리모델링 이후 화장실 청결·인테리어가 좋아졌다는 평가가 있다. (2025-09-28)
    • 청결 관리 편차
      리모델링 이후에도 “린스가 없었다”, “화장실 바닥에 비닐이 남아 있었다”처럼 청소 상태가 아쉬웠다는 후기가 간간이 나온다. 대부분의 후기는 청결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예외가 있다는 점은 참고할 만하다. (2026-01-03)
    • 연박·체크아웃 시간 정산 주의
      체크아웃(12:00) 또는 대실 종료 시간을 넘기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데, 정산 기준과 안내 방식을 두고 마찰이 있었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연박 시에는 체크인 때 정확한 퇴실 시간과 초과 요금 기준을 미리 확인해두는 편이 좋다. (2026-03-14, 2024-07-07)

    이런 여행객에게 맞는다: 오션뷰와 넓은 욕조를 중요하게 보는 여행객, 다대포 해변·음악분수까지 걸어서 오가고 싶은 여행객에게 맞는다. 다만 공사 소음에 민감하거나 연박·체크아웃 시간에 여유가 없다면 예약 전 최근 후기를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좋다.

    체크인·예약 안내

    • 체크인 17:00~ · 체크아웃 ~12:00 — 일반적인 호텔(14~15시)보다 체크인 시간이 늦은 편이다. 실제 후기에서도 “입실 시간이 좀 늦은 거 말고는 다 좋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2025-12-01)
    • 체크인 시간 전 조기 입실 시 시간당 1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 체크아웃(12:00) 초과 시 추가 요금이 자동 부과되며, 연박 중 미퇴실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정산 기준을 두고 후기에서 마찰이 언급된 적이 있으니, 연박 예약 시에는 체크인 때 직원에게 정확한 퇴실 시간과 초과 요금 기준을 다시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부산바다축제 기간 이용 팁

    • 다대포 음악분수·축제 행사장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해 셔틀이나 대중교통 없이도 왕복할 수 있었다.
    • 판매 중인 객실 타입이 디럭스룸 1종뿐이라 오션뷰 객실이 곧 전 객실이며, 수요가 몰리는 날짜는 통째로 매진될 수 있다(08/15 사례).

    ※ 다대포 원 호텔은 별도 공식 홈페이지가 없는 소형 독립 숙소다.

    제30회 부산바다축제 참고

    다대포 원 호텔은 2026년 8월 7일(금)~13일(목) 열린 제30회 부산바다축제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위치다. 축제 상세 프로그램과 일정은 부산바다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여행일정] 부산 기장 1박2일, 마티에 오시리아에 묵으며 완성하는 여름 코스

    [여행일정] 부산 기장 1박2일, 마티에 오시리아에 묵으며 완성하는 여름 코스

    여름 국내 여행지 하면 다들 강릉이나 양양 같은 동해안 벨트부터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부산 기장이 그 자리를 조금씩 나눠 갖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자리 잡은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자리를 잡으면서 놀이시설, 대형 리조트, 아웃렛까지 한 번에 몰려 있는 동네가 됐고, 여기에 400년 된 대나무숲과 해안가 성당 같은 힐링 스폿까지 붙어 있어서 하루 반 코스로도 밀도가 꽤 높다. KTX나 자차로 부산까지만 가면 되니 서울 기준으로도 동해안 왕복보다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고층 리조트 건물 일러스트
    핵심 요약
    · 마티에 오시리아는 2022년 7월 개장한 한화리조트 계열 호텔로 총 200개 객실을 운영하며, 체크인은 오후 3시·체크아웃은 오전 11시다.
    · 아홉산숲은 오전 9시~오후 6시(마지막 입장 오후 5시) 개방하고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400년 넘은 소나무·대나무숲이 여러 드라마의 촬영지로 쓰였다.
    · 죽성성당(죽성드림세트장)은 실제 성당이 아니라 2009년 SBS 드라마 ‘드림’ 촬영을 위해 세운 세트로, 2016년 태풍 차바로 훼손된 뒤 2017년 2월 영구 구조물로 재개관했고 입장료·주차비 없이 연중무휴 개방된다.

    어디서 묵을까

    마티에 오시리아는 2022년 7월 문을 연 한화리조트 계열 호텔로, 지하 1층~지상 26층 규모에 총 200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로 운영돼 둘째 날 오전 아홉산숲 산책까지 다녀온 뒤 짐을 챙겨도 시간에 크게 쫓기지 않는다. 객실은 컴포트, 스위트, 프레스티지 세 등급으로 나뉘며, 모바일 앱 체크인과 룸서비스 로봇 같은 편의 서비스도 갖추고 있어 짐이 많은 가족 단위 여행에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안에 있는 마티에 오시리아를 기준으로 잡았다. 한화리조트 계열답게 전체 객실의 약 70%가 4인 이상 투숙 가능한 스위트형으로 짜여 있어서 짐이 많은 가족 단위 여행에 실용적이고, 18층 이상 고층 객실은 파노라마 오션뷰가 나온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롯데 아울렛, 스카이라인 루지가 전부 도보권이라 동선을 짜기도 편하고, 가격대도 오시리아 권역 다른 숙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편이다.

    오션뷰 인피니티풀과 선베드가 있는 리조트 일러스트

    낮에 둘러볼 곳

    아홉산숲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마지막 입장은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방문 전 요일을 확인하는 게 좋다. 400년 넘게 이어온 소나무숲과 대나무숲이 만드는 독특한 풍경 덕분에 여러 드라마 작품의 촬영지로도 쓰였다.

    죽성성당은 원래 종교 시설이 아니라 2009년 SBS 드라마 ‘드림’ 촬영을 위해 세운 임시 세트였다. 2016년 태풍 차바로 크게 훼손된 뒤 2017년 2월 영구 구조물로 다시 지어 재개관했고, 지금은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소규모 갤러리로 쓰이고 있다. 십자가와 성모상 등 종교적 상징물은 재건 과정에서 철거됐다. 입장료와 주차비 없이 연중무휴로 개방돼 있어 노을 시간에 맞춰 가볍게 들르기 좋다.

    기장을 대표하는 관광지 두 곳도 성격이 꽤 다르다. 아홉산숲은 400년 넘게 지켜온 대나무숲과 소나무숲을 걷는 산책 코스로, 전체 둘러보는 데 1~2시간 정도 걸린다. 나무 그늘이 짙어서 한여름 낮에도 걷기 괜찮은 편이지만, 산책로 상당 구간이 흙길과 완만한 오르막이라 유모차로는 힘든 구간이 있다. 아기를 데려간다면 아기띠를 준비하는 편이 낫고, 비 온 직후에는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나무숲 산책로 일러스트
    대나무숲 산책로 일러스트

    죽성성당은 반대로 해안가 평지에 있어 접근이 훨씬 수월하다. 붉은 지붕 성당과 바다가 함께 담기는 노을 시간대 포토존으로 유명한데, 해 지기 1시간 전쯤 도착해서 자리를 잡는 사람이 많으니 여유 있게 움직이는 게 좋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성수기 저녁에는 인근 갓길까지 차가 늘어서므로,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동을 함께 고려하는 편이 마음 편하다.

    노을 지는 바닷가 작은 성당 일러스트
    노을 지는 바닷가 작은 성당 일러스트

    여유로운 1박2일 일정

    저녁 식사는 죽성성당 인근 대변항 쪽으로 이동하면 선택지가 넓어진다. 대변항은 기장을 대표하는 멸치 산지로, 제철 멸치를 회나 쌈밥으로 내는 식당들이 몰려 있어 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다.

    첫날은 오전 늦게 기장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 이후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나 스카이라인 루지를 가볍게 즐기는 것으로 시작하면 좋다. 저녁에는 죽성성당으로 이동해 노을을 보고 근처 해산물집에서 저녁을 먹는 동선이 무리 없다. 둘째 날은 체크아웃을 여유 있게 오전 11시로 잡고, 오전 시간에 아홉산숲을 걸은 뒤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코스를 추천한다. 두 관광지와 숙소가 차로 15~20분 안팎 거리라 하루에 몰아 넣지 않아도 되니, 이동 시간에 쫓기지 않는 선에서 일정을 짜는 게 핵심이다.

    실전 팁

    • 아홉산숲은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마을버스로 환승해 미동마을 정류장에 내리면 되는데, 자차보다 대중교통이 주차 걱정 없이 편한 편이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공식 홈페이지나 여행 예약 앱에서 미리 예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확실히 저렴하고, 평일 오전 개장 직후 입장하면 인기 놀이기구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호텔 투숙객은 롯데 아울렛 주차 할인이나 제휴 할인이 붙는 경우가 많으니 체크인할 때 프런트에 미리 물어보는 게 좋다.

    자주 묻는 질문

    Q. 부산역에서 기장 오시리아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A. 동해선 열차나 자차로 4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자차라면 주말 오후 진입 시 정체가 있을 수 있어 여유 있게 출발하는 게 좋다.

    Q. 아기를 데려가도 괜찮은 코스인가요?

    A. 큰 무리는 없지만 아홉산숲의 흙길 구간과 죽성성당 주변 좁은 도로는 유모차보다 아기띠가 더 수월하다. 나머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이동은 평지라 무난하다.

    Q. 숙소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안에서 걸어 다닐 수 있나요?

    A. 마티에 오시리아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 아울렛과 도보권이라 별도 이동 수단 없이도 하루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참고: 아홉산숲 – 나무위키, 죽성성당 – 나무위키, 마티에 오시리아 – 야놀자

  • 북항 오션 SUP FESTA 2026 (종료) — 7월 31일~8월 9일 부산 여름밤 정리

    북항 오션 SUP FESTA 2026 (종료) — 7월 31일~8월 9일 부산 여름밤 정리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일대에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열흘간 ‘2026 북항 오션 SUP FESTA’가 열렸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매일 운영됐던 만큼 낮 더위를 피해 저녁에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행사로, 여름 휴가철 부산 여행 일정에 하루 저녁을 끼워 넣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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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2026 북항 오션 SUP FESTA는 7월 31일~8월 9일 열흘간 북항 친수공원 일대에서 열렸고, 현재는 종료된 상태다(이 글은 참고용).
    · 매일 오후 4시~9시 운영, SUP 체험존·선셋 피크닉과 공연·푸드마켓존으로 구성됐다.
    · 북항 SUP 페스타는 여름철(7~8월경) 열리는 흐름이지만, 다음 회차의 정확한 일정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행사 개요

    장소는 북항 친수공원과 인근 랜드마크 부지 일원이다. 부산역과 가까운 원도심권이라 대중교통 접근이 수월하고, 자갈치·국제시장 등 기존 관광 코스와 묶어서 동선을 짜기도 좋다. 행사는 크게 해양레저 체험존, 힐링 문화·공연존, 푸드·전시·마켓존 세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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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항 친수공원과 경관수로는 이번 SUP 페스타를 위해 임시로 설치된 공간이 아니라, 북항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상설 인프라다. 축제 프로그램은 막을 내렸어도 경관수로와 친수공원 부지 자체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부산 동구 이순신대로 164 일대(북항 재개발지구)를 지나는 길이라면 산책 삼아 들러볼 만하다.

    북항 SUP 페스타는 2025년에도 7월 말~8월 초에 열렸고, 2026년에도 비슷한 시기(7월 31일~8월 9일)에 진행돼 여름철 정례 행사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이다. 다만 다음 행사의 정확한 일정은 이 글 작성 시점까지 공식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방문을 계획한다면 부산시나 북항 SUP 페스타 공식 채널에서 최신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해양레저 체험존, 물 위에서 노는 하루

    이름 그대로 SUP(스탠드업 패들보드)가 중심이다. 성인은 물론 아이들이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어린이 전용 에어풀 ‘키즈 SUP POOL’이 따로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여기에 중구가 준비한 문보트와 UFO보트, 동구가 운영하는 수상자전거와 카약 체험까지 더해져 하나의 부스에서 다양한 수상 레저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 체험별 예약 방법과 참가 가능 시간대는 행사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bhsupfe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선셋 피크닉과 ‘북항의 밤’ 공연

    랜드마크 부지에는 선셋 피크닉존과 DJ 뮤직박스가 마련돼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인디밴드 공연, 퓨전국악, 재즈 무대가 이어지는 ‘북항의 밤’ 프로그램도 매일 저녁 준비돼 있어 체험 위주의 낮 축제와는 다른 저녁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8월 1일과 8일에는 친수공원에서 야간러닝 프로그램 ‘루미너스 런’이 진행됐고, 잔디광장에서는 물놀이와 공연이 결합된 ‘흠SUP쇼’도 볼 수 있었다.

    먹거리와 방문 팁

    푸드·전시·마켓존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소규모 전시, 마켓이 함께 운영돼 체험 사이사이 쉬어가기 좋다. 저녁 시간대 행사였던 만큼 여름이라도 해질 무렵부터는 바닷바람이 선선해 얇은 겉옷이 필요했고, 물놀이 체험 특성상 여벌 옷과 수건이 필수였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부산역이나 인근 지하철역에서 도보·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것이 권장됐다.

    FAQ

    Q1. 참가비는 얼마인가요?

    체험 종류별로 무료 또는 유료 프로그램이 섞여 있었다. 행사가 이미 종료돼 현재는 참가할 수 없다.

    Q2. 비가 오면 취소되나요?

    야외 수상 체험 특성상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이 축소되거나 일정이 조정되곤 했다. (행사가 이미 종료돼 현재는 해당 사항이 없다.)

    Q3.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어린이 전용 에어풀이 따로 마련돼 있어 유아·아동 동반 방문도 가능했다. 저녁 시간대 야외 행사였던 만큼 아이 동반 시 체력과 취침 시간을 고려해야 했다.

    출처
    2026 북항 오션 SUP FESTA 개최 – 헤럴드경제
    부산 북항 랜드마크 부지 첫 전면 개방 – 아시아경제
    부산 도심 여름 해양 레포츠 축제 – 경향신문

  • 보조배터리, 이제 짐 쌀 때 이렇게 챙기세요 (2026년 새 기내 반입 규정)

    보조배터리, 이제 짐 쌀 때 이렇게 챙기세요 (2026년 새 기내 반입 규정)

    공항 보안검색대와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여행 캐리어를 싸다 보면 늘 마지막에 던져 넣는 물건이 보조배터리다. 스마트폰 사진 찍고, 이어폰 충전하고, 공항에서 대기하며 영화 한 편 보려면 보조배터리 없이는 불안하니까. 그런데 2026년 4월 20일부터는 이 보조배터리를 아무렇게나 가방에 던져 넣었다가는 보안검색대에서 발이 묶일 수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까지 국적 항공사 전체가 ICAO 국제기준에 맞춘 새 규정을 동일하게 적용하기 때문이다.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 짐을 싸는 방식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

    핵심 요약
    · 2026년 4월 20일부터 국내 항공사 전체가 보조배터리 1인당 최대 2개(160Wh 이하)로 통일 기준을 적용한다.
    · 대한항공은 2026년 1월 26일부터 기내 사용·충전을 전면 금지, 좌석 포켓 등 손닿는 곳에만 보관하도록 바꿨다.
    · 위탁수하물(캐리어 카운터 접수)에 보조배터리를 넣는 것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전면 금지다.

    무엇이 달라졌나

    가장 먼저 움직인 건 대한항공이었다. 2026년 1월 26일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사용하거나 충전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했고, 이후 4월 20일부터는 나머지 국적 항공사들도 같은 기준으로 통일했다. 리튬배터리발 기내 화재 사고가 국제적으로 늘면서 각국 항공당국이 규제를 강화하는 흐름과 맞물린 조치다.

    핵심만 추리면 이렇다. 한 사람이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보조배터리는 최대 2개, 각각 160Wh를 넘으면 안 된다.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기기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 예전처럼 이륙 후 좌석 위 선반(오버헤드빈)에 가방째 올려두는 것도 안 된다. 보조배터리는 앞좌석 등받이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몸에 소지한 상태로만 둘 수 있다. 그리고 모든 보조배터리는 단자가 다른 금속과 닿아 합선되지 않도록 테이프로 감싸는 등 절연 처리를 한 뒤 반드시 휴대 수하물로만 부쳐야 한다. 위탁수하물, 즉 캐리어를 카운터에 부칠 때 그 안에 보조배터리를 넣는 건 원래도 금지였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강조된 부분이다.

    여행 가방 쌀 때 실전 체크리스트

    몇 mAh짜리를 사야 안전할까

    Wh(와트시)는 흔히 표기되는 mAh(밀리암페어시)와 계산식이 다르다. 대략 mAh에 전압(보통 3.7V)을 곱하고 1000으로 나누면 Wh가 나온다. 시중에 많이 팔리는 20,000mAh 보조배터리는 대략 70~74Wh 수준이라 두 개까지 여유 있게 반입 가능하다. 하지만 30,000mAh를 넘는 초대용량 제품이나 노트북 겸용 대용량 배터리는 100Wh를 훌쩍 넘기는 경우가 있어 자칫 160Wh 기준에 걸리거나, 100~160Wh 구간에서는 항공사 사전 승인이 필요할 수도 있다. 여행 전 제품 겉면이나 상세페이지에 표기된 Wh 수치를 반드시 확인하고, 표기가 없으면 mAh와 전압을 곱해 직접 계산해보는 게 안전하다.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자주 걸리는 실수

    의외로 많은 사람이 캐리어 안에 보조배터리를 넣은 채 위탁수하물로 부치려다 카운터에서 제지당한다. 또 여러 개를 겹쳐 넣거나 파우치 안에서 단자끼리 맞닿게 방치했다가 검색요원이 재포장을 요구하는 경우도 흔하다. 출국 전 단자 부분에 절연테이프를 붙이거나 개별 지퍼백에 하나씩 넣어두면 검색이 훨씬 빨리 끝난다. 그리고 3개 이상 소지한 여행자는 탑승구에서 초과분 반입을 거절당할 수 있으니, 가족 여행이라도 인당 2개 기준을 지키는 게 안전하다.

    해외 항공사 이용 시 유의점

    국내 항공사끼리는 이번에 기준이 통일됐지만, 환승이나 왕복 구간에서 해외 항공사를 함께 이용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미국, 유럽, 일본 등 대부분 국가도 ICAO 기준을 따르고 있어 큰 틀은 비슷하지만 반입 개수 제한이나 100Wh 초과분 승인 절차는 항공사마다 세부 규정이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일부 저비용항공사는 100Wh를 넘는 배터리는 아예 반입 자체를 막기도 한다. 환승편이 있는 여행이라면 예약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리튬배터리 반입 규정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출발하는 걸 권한다.

    짐 싸기 전 마지막 점검

    여행 가방을 싸는 순서를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다. 보조배터리부터 먼저 골라 개수와 용량을 확인하고, 절연 처리를 마친 뒤 기내용 가방 앞주머니처럼 손 닿기 쉬운 자리에 넣어두자. 비행 중에는 배터리를 아예 꺼내 쓰지 않아도 되도록 출발 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완충해두는 습관도 이제는 필수에 가깝다.

    자주 묻는 질문

    Q1. 100Wh 이하 보조배터리도 2개까지만 반입 가능한가요?
    그렇다. 용량과 상관없이 160Wh 이하 보조배터리는 1인당 최대 2개까지만 기내 반입이 허용된다. 100Wh 이하라고 개수 제한이 풀리는 것은 아니다.

    Q2. 노트북에 내장된 배터리도 이 규정에 해당하나요?
    아니다. 이번 규정은 별도로 휴대하는 보조배터리(파워뱅크)에 해당하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내장된 배터리는 기존 기기 반입 규정을 따른다.

    Q3. 보조배터리를 캐리어에 넣고 위탁수하물로 부치면 어떻게 되나요?
    공항 카운터나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되면 캐리어를 다시 열어 보조배터리를 빼내야 한다. 리튬배터리는 화재 위험 때문에 원칙적으로 위탁수하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처음부터 기내용 가방에 넣는 게 안전하다.

    Q4.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휴대폰을 충전하다가 적발되면 어떻게 되나요?
    승무원이 사용 중단을 요청하며, 반복되거나 거부할 경우 안전 문제로 제지될 수 있다. 충전이 꼭 필요하다면 좌석에 마련된 USB 포트나 콘센트를 이용하는 것이 규정에 맞다.

    출처
    대한항공 공지 — 보조배터리 기내 사용 및 충전 금지(2026.1.26)
    에어프레미아 공지 —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안내(2026.4.20)
    트립스토어 — 2026년 4월 기내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총정리

  • 서울썸머비치 2026 (종료) — 7월 20일~8월 9일 광화문 도심 물놀이 정리

    서울썸머비치 2026 (종료) — 7월 20일~8월 9일 광화문 도심 물놀이 정리

    광화문광장 한복판에 파도 소리 대신 물놀이 소리가 울려 퍼진다. 서울관광재단이 여는 ‘2026 서울썸머비치’가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세종로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2026년 행사는 8월 9일 폐막까지 21일간 운영되며 도심형 물놀이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래는 2026년 행사 기준 참고 정보다. 지하철로 광화문역에 내리기만 하면 되는 접근성 덕분에 벌써 네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2026년 약 12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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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2026 서울썸머비치는 7월 20일~8월 9일 21일간 광화문광장·세종로공원에서 열렸고, 현재는 종료된 상태다(이 글은 참고용).
    · 매일 오후 1시~9시 50분 무료 운영, 워터플레이존은 선착순, 샌드아지트는 사전예약제였다.
    · 서울썸머비치는 2024년부터 매년 여름 열리는 서울시 정기 행사다.

    세 가지 존으로 나뉜 도심 해변

    행사장은 크게 워터플레이존, 샌드아지트, 플레이마켓존 세 구역으로 나뉜다.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자리한 워터플레이존에는 대형 수영장과 높이 8m 워터슬라이드, 일정 간격으로 물을 쏟아내는 워터버킷이 있고, 영유아를 위한 얕은 바운스 수영장도 따로 마련돼 있다. 다만 워터슬라이드는 안전을 위해 키 110cm 이하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자.

    올해 처음 선보인 샌드아지트는 지름 12m 에어돔 안에 진짜 해변 모래를 깐 공간이다. 양양, 강화, 대천, 부산, 군산까지 전국 5개 해변에서 모래를 직접 공수해왔다고 하니, 바다에 가지 않고도 맨발로 모래를 밟는 감촉을 느낄 수 있다. 플레이마켓존에서는 소상공인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함께 운영돼 물놀이 후 허기를 채우기 좋다.

    물놀이 시즌이 아니어도 광화문광장 자체는 연중 방문할 수 있는 서울 대표 명소다. 광장 남쪽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 아래에는 각각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이 있어 체험형 콘텐츠로 두 인물의 업적을 살펴볼 수 있고, 거북선 모형도 전시돼 있다.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세종문화회관에서도 사계절 전시·공연을 즐길 수 있어, 물놀이 행사 종료 후 방문하더라도 광화문 일대는 여전히 볼거리가 많다.

    예약 방법과 운영시간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 50분까지고, 입장료는 전 구역 무료다. 워터플레이존은 별도 예약 없이 회차별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방식이라, 인기 시간대에는 대기가 생길 수 있어 조금 서둘러 도착하는 편이 낫다.

    반면 샌드아지트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이나 서울썸머비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회차당 사전예약 30명과 현장접수 20명을 더해 총 50명이 입장한다. 1인당 회차별 최대 4매까지 예약 가능한데, 인기 회차는 예약이 금방 마감되는 편이니 방문일이 정해졌다면 미리 일정을 잡아두는 게 좋다.

    준비물, 이것만 챙기면 된다

    물놀이존에 들어가려면 수영복과 수영모는 필수다. 면 티셔츠나 청바지 차림으로는 입장이 제한되니 주의해야 한다. 신발은 아쿠아슈즈를 신거나 맨발로 들어가면 되고, 수건과 방수백, 여벌 옷, 자외선차단제를 챙기면 준비는 끝이다. 남녀 및 가족 탈의실과 물품보관함이 마련돼 있어 큰 짐 없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오후 늦은 회차로 갈수록 햇볕이 누그러져 덜 뜨겁고,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면서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물놀이 구역 옆에는 별도의 수질관리 공간이 있어 운영진이 정기적으로 염소 농도 등을 점검한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FAQ

    Q1. 입장료는 정말 무료인가요?

    전 구역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샌드아지트만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Q2. 워터플레이존도 예약해야 하나요?

    아니다. 워터플레이존은 회차별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성수기 인기 회차는 대기가 생길 수 있어 서둘러 도착하는 게 좋다.

    Q3. 언제까지 운영하나요?

    2026년에는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21일간 운영되고 이미 종료됐다. 서울썸머비치는 2024년부터 매년 여름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시 정기 행사이니, 다음 시즌 일정은 매년 6~7월경 서울관광재단·서울시 공식 채널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출처
    경향신문 — 광화문에 도심 해변이? 2026 서울썸머비치 8월 9일까지 운영
    G-Enews — 2025 서울썸머비치 146만 방문객
    서울시 미디어허브 — 광화문광장 상시 명소 안내

  • [여행일정] 양양 1박2일, 서피비치·하조대로 완성하는 여름 코스

    [여행일정] 양양 1박2일, 서피비치·하조대로 완성하는 여름 코스

    강릉과 속초 사이에 낀 동네처럼 여겨지던 양양이 요즘은 완전히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죽도해변과 인구해변을 잇는 골목은 이제 “양리단길”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서핑숍과 카페, 펍이 빼곡히 들어섰고, 20~30대 사이에서는 “국내에서 제일 이국적인 바다”로 통한다. 마침 7월 제헌절 연휴가 끝나고 8월 극성수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지금이, 사람은 조금 덜하면서 여름 분위기는 그대로인 절묘한 타이밍이다.

    소나무숲에 둘러싸인 우드 데크 독채 펜션 일러스트
    밤에 조명이 켜진 골목 상점가 일러스트
    서핑보드와 비치파라솔이 있는 노을 해변 일러스트
    핵심 요약
    · 하조대는 조선 개국공신 하륜·조준이 은거했던 곳에서 이름을 딴 양양팔경 5경으로, 200년 넘은 소나무와 목재 데크 산책로, 무인등대가 볼거리다.
    · 서피비치는 2015년 박준규 대표가 옛 군사 지역(철조망 있던 백사장)이던 하조대 해변을 서핑·휴양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탄생했다.
    · 양양 해안은 초보자용 죽도해변, 서핑 발상지 기사문해변, 완만한 경사의 서피비치·하조대해변으로 나뉘며, 2017년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후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

    어디서 묵을까

    죽도해변에서 차로 5분 거리, 야산을 낀 조용한 마을에 있는 죽도 숲속 독채펜션을 기준으로 잡았다. 넓은 우드 데크와 잔디마당이 있어 저녁에 아이를 마당에 풀어놓고 부모는 데크에 앉아 바람을 쐴 수 있는 구조이고, 주차도 마당 안에서 바로 해결된다. 다만 상권과는 거리가 있어 저녁 장은 미리 봐가는 게 좋다.

    밤에 조명이 켜진 골목 상점가 일러스트

    낮에 둘러볼 곳

    하조대라는 이름은 조선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말년에 이곳에 은거했다는 데서 유래했다. 두 사람의 성을 하나씩 따 하조대라 불렀고, 지금은 양양이 자랑하는 ‘양양팔경’ 가운데 다섯 번째 경치로 꼽힌다. 이러한 경관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68호로도 지정됐다. 정자는 6·25전쟁 때 소실됐다가 이후 여러 차례 다시 지어져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정자가 선 벼랑 끝에는 200년 넘은 소나무 한 그루가 바위틈에 뿌리를 내려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많고, 등대까지 이어지는 목재 데크 산책로 끝에는 무인등대가 자리해 파도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걷기 좋다.

    서피비치가 있는 하조대 해변은 원래 백사장에 철조망이 둘러쳐진 군사 지역이었다. 2015년 여름 창업자 박준규 대표가 이곳을 서핑과 휴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바꾸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고, 이후 강원도에서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힐 만큼 인기가 높아져 여름이면 수만 명이 찾는 양양의 대표 명소가 됐다. 특히 여름철 저녁이면 인근에서 서퍼들의 선셋 파티가 열려 해 질 무렵 분위기가 한층 더 활기를 띤다.

    서피비치는 입장 자체는 무료지만, 서핑 강습이나 보드 대여 없이 그냥 물놀이만 하려면 스태프가 안내하는 별도 구역에서만 놀아야 한다. 서핑을 직접 배우고 싶다면 3시간짜리 “서프패스”부터 시작하고, 강습과 장비 대여는 별도 요금이다. 해변 전체가 비치클럽처럼 꾸며져 있어 음악과 사람 소리로 늘 북적이는 편이라, 낮잠 리듬이 있는 아기와 함께라면 오전 이른 시간에 잠깐 둘러보고 빠지는 게 현실적이다.

    서핑보드와 비치파라솔이 있는 노을 해변 일러스트

    하조대는 완전히 다른 결이다. 입장료 없이 상시 개방되어 있고, 전망대에서 등대까지 이어지는 202m짜리 나무 덱 둘레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되는 산책 코스다. 다만 등대 앞 스카이워크 구간은 계단과 유리 바닥이 섞여 있어 유모차로는 통과가 어렵고, 안고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짧게 있다. 기상이 나쁘면 스카이워크 구간이 통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를 한 번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액티비티와 사람 구경을 원한다면 서피비치, 사진과 여유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하조대를 오전에 배치하는 식으로 성격을 나눠 하루에 다 소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나무 절벽과 바다 위 스카이워크 일러스트
    소나무 절벽과 바다 위 스카이워크 일러스트

    1박2일 여유 일정

    첫째 날은 오전 11시쯤 숙소에 짐만 맡기고 바로 하조대로 이동한다. 사람이 몰리기 전인 오전 시간대라 둘레길을 여유 있게 걷고 등대까지 왕복해도 40분이면 충분하다. 점심은 죽도해변 인근 물회 골목에서 해결하고, 오후 2~3시쯤 숙소에 체크인해 낮잠 시간을 확보한다. 늦은 오후 5시 이후 선선해지면 서피비치로 나가 노을을 보며 산책하고, 저녁은 양리단길 카페 거리에서 가볍게 마무리한다. 둘째 날은 체크아웃 전 오전에 낙산해수욕장과 낙산사 쪽으로 20분 정도 이동해 짧게 둘러본 뒤 서울 방향으로 복귀하는 동선을 추천한다. 하루에 명소를 몰아넣지 않고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아기도, 어른도 지치지 않는다.

    실전 팁

    양양 해안에는 서핑으로 유명한 해변이 여러 곳 흩어져 있다. 수심이 얕고 사계절 파도가 고른 죽도해변은 초보자에게 무난하고, 강원도 서핑의 발상지로 불리는 기사문해변은 중상급자들이 즐겨 찾는다. 서피비치와 하조대해변은 완만한 경사와 넓은 백사장 덕분에 강습과 휴식을 함께 즐기기 좋아 초행길 여행자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2017년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된 뒤로는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크게 좋아져 주말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사람도 많아졌고, 최근 몇 년 새 지역 서핑업체 수도 눈에 띄게 늘었다.

    • 주차는 하조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두 곳이 모두 무료라 굳이 유료 주차장을 찾을 필요가 없다.
    • 서피비치 쪽은 성수기 낮 시간대에 도로가 정체되는 경우가 많아, 오전 9시 이전이나 오후 5시 이후로 방문 시간을 옮기면 주차와 이동 모두 한결 수월하다.
    • 양리단길 카페들은 대부분 웨이팅이 있는 편인데, 오픈 직후인 오전 10시대나 늦은 오후 시간을 노리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 서핑을 배워볼 계획이라면 당일 현장 예약보다 전날 온라인으로 강습을 예약해두는 편이 시간과 비용 모두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하조대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나요?
    A. 조선 건국에 힘을 보탠 하륜과 조준 두 사람이 말년에 이곳에 머물렀다는 데서 유래했다. 두 사람의 성을 하나씩 따 하조대라 부르며, 양양팔경 중 다섯 번째 경치로 꼽힌다.

    Q. 아기와 함께 가도 괜찮은가요?
    A. 가능하다. 다만 하조대 스카이워크 구간과 서피비치 성수기 인파는 유모차 이동이 불편하니, 아기띠를 함께 챙기는 걸 추천한다.

    Q. 숙소는 언제쯤 예약해야 하나요?
    A. 죽도 숲속펜션은 여름 주말이면 2~3주 전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날짜가 정해졌다면 최대한 서둘러 예약하는 게 안전하다.

    Q. 서핑 초보도 서피비치에서 배울 수 있나요?
    A. 그렇다. 초급자를 위한 강습 프로그램이 따로 마련돼 있고, 보드와 슈트 대여도 현장에서 가능하다.

    참고: 하조대 – 양양군 문화관광, 서피비치 – 롱블랙, 내게 딱 맞는 양양 서핑 해변은 어디? – 강원도민일보

  • 보령머드축제 2026 (종료) — 7월 24일~8월 9일 대천해수욕장 정리

    보령머드축제 2026 (종료) — 7월 24일~8월 9일 대천해수욕장 정리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9회 보령머드축제(2026)는 7월 24일 개막해 8월 9일 폐막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이미 종료됐다. 1998년 시작해 매년 7~8월경 열리는 국내 대표 여름 축제로, 아래는 2026년 행사 기준 참고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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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제29회 보령머드축제(2026)는 7월 24일~8월 9일 17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현재는 종료됨 — 이하 참고용 정보다.
    · 1998년 시작해 매년 7~8월경 열리는 국내 대표 연례 여름 축제다.
    · 축제 체험존은 끝났지만 ‘보령머드 뷰티치유관'(머드테마파크 머드관 2층)은 예약제로 연중 운영된다.

    축제 일정과 장소

    행사장은 대천해수욕장 일원이며, 주 체험존은 보령머드엑스포광장, 머드캐스크존은 머드광장에 자리한다. 체험존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7월 24일과 8월 6일은 야간 연장 운영일로 일반존이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열리는데, 패밀리존과 워터파크존, 캐스크존은 이날도 오후 6시에 마감되니 헷갈리지 않아야 한다. 8월 5일 수요일은 안전 점검일로 체험존 자체가 운영되지 않으니 이날은 방문 일정에서 빼는 게 안전하다.

    대천해수욕장은 축제와 별개로 여름 시즌 동안 이용 가능한 해변이다. 2026년 정식 개장기간은 7월 4일~8월 23일로, 이 기간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폐장 이후에는 안전관리 인력이 철수하므로 해수욕보다는 산책·일몰 감상 위주로 즐기는 편이 안전하다.

    낮에는 머드, 밤에는 공연

    체험존에서는 몸에 머드를 바르고 미끄럼틀이나 마사지 풀장을 즐기는 정통 머드 체험은 물론, 셀프 머드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머드캐스크존(3,000원)도 별도로 운영된다. 해가 지고 나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는데,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 K-POP 슈퍼라이브, 머드락페스타, K-힙합 페스티벌, 제8회 보령머드가요제,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저녁 공연 라인업이 낮 프로그램 못지않게 풍성하다. 미드나잇 퍼레이드나 노을광장 열린무대처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도 있어서, 체험존 요금이 부담스러운 가족 단위 방문객은 저녁 시간대 위주로 일정을 짜는 것도 방법이다.

    입장료와 예매 팁

    체험존은 무료 구역과 유료 구역이 나뉘어 있다. 일반존 성인 기준 입장료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2,000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6,000원으로 주말이 더 비싸다. 아이를 동반한다면 패밀리존 요금도 별도로 확인해두는 게 좋다. 온라인 사전 예매는 전체 판매 물량의 30%만 배정되고 나머지 70%는 현장 판매로 풀리기 때문에, 주말처럼 붐비는 날짜에 확실히 입장하고 싶다면 온라인 예매를 서두르는 편이 안전하다. 정확한 요금과 잔여 물량은 방문 직전에 보령머드축제 공식 홈페이지(mudfestival.or.kr)에서 다시 확인하자.

    다녀올 때 참고할 점

    대천해수욕장 주변 숙소는 축제 기간 내내 예약이 몰리는 편이라, 남은 기간이 짧을수록 숙소 선택지도 빠르게 줄어든다. 머드 체험 후 몸을 씻어낼 수 있는 샤워 시설이 해변 곳곳에 마련돼 있지만 혼잡할 수 있으니 여벌 옷과 큰 수건을 넉넉히 챙기는 게 실전 팁이다. 폭염 기간과 겹치는 만큼 오전보다는 오후 체험존 개장 시간에 맞춰 움직이고, 물과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준비해두면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머드 체험이 아쉽다면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2층의 ‘보령머드 뷰티치유관’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주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며, 축제 기간 이후에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예약제로 운영된다. 머드 전신관리, 머드 헤드스파, 머드 족욕 등을 사계절 체험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보령머드축제는 언제까지 하나요?

    2026년 7월 24일 개막해 8월 9일까지 17일간 진행되고 이미 종료됐다. 2027년에도 비슷한 시기 개최가 예상되나 정확한 일정은 보령시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Q. 체험존 운영이 안 되는 날도 있나요?

    8월 5일은 안전 점검으로 체험존이 운영되지 않는다.

    Q.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존 성인 기준 평일 12,000원, 주말 16,000원이며 머드캐스크존은 별도 3,000원이다. 정확한 금액은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는 게 좋다.

    Q. 예매는 미리 해야 하나요?

    온라인 예매 물량이 전체의 30%뿐이라 주말 방문이라면 미리 예매해두는 게 안전하다.

    출처
    보령머드축제 공식 사이트 — 2026년 일정(제29회)
    충청투데이 — 보령머드 뷰티치유관 연중 운영 정보
    뉴스1 — 2026 대천해수욕장 공식 개장기간(7/4~8/23)

  • [강릉] 경포해수욕장 앞 세인트존스 호텔, 숙소로 어떨까?

    [강릉] 경포해수욕장 앞 세인트존스 호텔, 숙소로 어떨까?

    강릉 경포해수욕장 소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백사장과 바다 풍경
    gyeongpo-beach-featured

    경포호수와 경포해수욕장 사이, 백사장 초입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세인트존스 경포호텔이 있다.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174, 4성급·약 190실·지상 15층 규모다. 경포권 숙소 중 해변 접근성이 가장 좋은 축에 속해, 예약 전 확인할 요금·시설·규정을 정리했다.

    경포해변 앞 오션뷰 호텔 일러스트

    객실 타입별 요금 (성수기/비수기 · 평일/주말)

    평일은 월~목, 주말은 금~일 기준이다. 성수기는 7~8월과 연휴 기간, 비수기는 11~6월이다. 아래 요금은 구간별 평균 중간값 기준이다.

    세인트존스호텔은 오션뷰가 없는 슈페리어부터 오션뷰 특화 객실인 고져스·스위트까지 타입이 세분화돼 있어, 같은 인원 기준이라도 뷰 등급에 따라 요금 차이가 크다. 예약 전 아래 표에서 타입별 성수기·비수기, 평일·주말 요금대를 먼저 비교해보자.

    객실 타입평수
    (최대인원)
    성수기
    평일
    성수기
    주말
    비수기
    평일
    비수기
    주말
    스탠다드
    오션뷰
    24㎡
    (최대 2인)
    14.0만원18.0만원10.0만원12.0만원
    디럭스
    오션뷰
    33㎡
    (최대 3인)
    18.5만원22.0만원14.0만원16.0만원
    인터커넥팅
    24㎡×2실
    (최대 4인)
    26.0만원31.5만원19.0만원22.0만원
    온돌형
    패밀리룸
    41㎡
    (최대 5인)
    23.0만원27.5만원17.0만원19.5만원

    전 객실 금연이며, 기준 인원 초과 시 1인당 3만 원이 추가된다. 아기(만 2세 미만)는 인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요일별 가격 패턴 예시 (7월 26일~8월 8일 조회 기준)

    스탠다드 오션뷰 기준으로 7월 26일 조회 시점의 2주간 요일별 가격 예시다. 주중 14.0만원, 주말(금·토) 18.0만~18.5만원대로 성수기에도 요일별 편차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참고 자료이며, 이미 지난 날짜가 섞여 있으니 방문 시점의 실제가는 예약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7/26
    18.0만원
    7/27
    14.0만원
    7/28
    14.0만원
    7/29
    14.0만원
    7/30
    14.0만원
    7/31
    18.0만원
    8/1
    18.5만원
    8/2
    18.0만원
    8/3
    14.0만원
    8/4
    14.0만원
    8/5
    14.0만원
    8/6
    14.0만원
    8/7
    18.0만원
    8/8
    18.0만원

    부대시설

    시설위치운영시간비용
    조식 레스토랑
    (라운지 카페)
    2층07:00~10:00성인 1.8만원 · 소아 9천원
    (사전예약 1인 1.5만원)
    피트니스룸3층06:00~22:00무료
    라운지·
    비즈니스센터
    1층00:00~24:00무료(원두커피 제공)
    편의점로비 1층07:00~23:00
    코인세탁실3층00:00~24:00세탁 3천원 · 건조 3천원
    주차장지하 1~2층00:00~24:00객실당 1대 무료,
    추가 1일 1만원

    호텔은 오션타워와 파인타워 두 곳에 인피니티풀을 운영하며, 오션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도 갖췄다. 반려동물 동반 투숙객을 위한 도그파크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체크인·체크아웃과 이용 규정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다.

    •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까지)은 객실 상황에 따라 무료인 경우도 있지만, 성수기엔 2만 원 안팎의 추가 요금이 붙을 수 있어 사전 문의가 필수다.
    • 반려동물 동반은 전면 불가.
    • 전 객실 금연(적발 시 위약금 15만 원).
    • 취소·환불은 체크인 기준
      · 3일 전까지 100% 환불
      · 2일 전 50% 환불
      · 1일 전부터는 환불 불가
      (예약 채널별로 조건이 다를 수 있어 재확인 필요)

    가족·아기 동반 이용 팁

    • 아기 침대(크립)는 프런트 요청 시 무료 제공, 온수매트도 추가 요청 가능.
    • 유아 욕조·목욕의자는 수량 한정으로 대여 가능.
    • 조식 레스토랑에 유아용 의자 비치, 이유식 데우기 요청 가능.
    • 객실~백사장 구간은 계단 없는 완만한 경사로라 유모차 이동에 무리 없음.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도그파크와 펫 전용 객실을 운영하므로 예약 시 ‘펫’ 타입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예약 사이트·후기 분석

    야놀자·여기어때·에어비앤비 등 주요 예약 사이트에 남겨진 후기를 종합하면 몇 가지 반복되는 패턴이 보인다.

    • 위치 만족도
      “해변까지 도보 1분”이라는 표현이 후기에 가장 많이 등장.
      오션뷰 객실 후기일수록 평점이 높게 나타남.
    • 소음 관련 지적
      창해로 방향 객실은 새벽 차량 소음 지적이 반복됨.
      해변 방향 객실은 같은 지적이 거의 없음.
    • 성수기 혼잡
      7~8월 후기엔 로비·엘리베이터 대기 언급이 늘어남.
      체크인 시간대(15~17시) 대기 후기가 몰려 있음.
    • 조식 평가
      “구성이 무난하다”와 “메뉴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함께 나타남.
      사전예약 시 더 저렴하다는 정보성 후기 다수.
    • 직원 응대
      프런트 응대는 대체로 긍정적.
      늦은 체크인·유아용품 대여 요청에 유연하게 대응했다는 후기 다수.

    트립닷컴 기준 4.3/5, 야놀자 NOL 기준 4.8(리뷰 13,303건)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오션뷰와 해변 접근성, 청결도, 직원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반면, 성수기 체크인 지연과 일부 시설 노후화를 지적하는 후기도 있다.

    주변 편의시설과 이동 거리

    장소이동수단소요시간
    경포해수욕장 백사장도보1분
    편의점(CU 경포점)도보3분
    경포호수 산책로도보5분
    약국도보7분
    초당동 순두부마을차량5분
    하슬라아트월드차량10분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차량25~30분
    강릉역버스·택시20분 안팎

    예약 채널 비교

    • 공식 홈페이지: 최저가를 보장하는 경우가 많고, 얼리 체크인 등 요청이 잘 반영되는 편.
    • OTA(야놀자·여기어때 등): 시즌 쿠폰 적용 시 더 저렴할 수 있지만, 오션뷰 등 특정 객실 타입 지정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예약 전 옵션 확인 필수.

    야놀자 NOL에는 1만 건이 넘는 누적 리뷰가 쌓여 있어 공식 홈페이지보다 후기 데이터를 비교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가 객실은 재고가 빨리 소진되는 편이다.

    자주 묻는 질문

    Q.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가요?
    A. 불가하다. 전 객실 반려동물 동반이 제한된다.

    Q. 무료 주차 대수 제한이 있나요?
    A. 객실당 1대까지 무료이며, 추가 차량은 1일 1만 원이 부과된다.

    Q. 조식은 체크인 후에도 구매할 수 있나요?
    A. 가능하다. 현장 결제로 이용할 수 있지만, 사전 패키지 예약이 더 저렴하다.

    출처
    세인트존스호텔 공식 홈페이지
    야놀자 NOL —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트립닷컴 — 세인트존스 호텔 가이드

  • 부산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종료) — 7월 17일~8월 9일 부산역·서면 기록

    부산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종료) — 7월 17일~8월 9일 부산역·서면 기록

    ⚠ 종료 안내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in 부산”(포켓몬 30주년 기념 시즌 한정 이벤트)은 2026년 8월 9일 공식 종료됐습니다. 스탬프랠리, 팝업스토어, 테마열차, QR승차권 판매, 드론쇼 등 관련 프로그램은 모두 종료됐으며, 관련 조형물·포토존도 순차 철거됐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종료된 행사 기록으로 남기며, 부산역·서면 일대의 상시 여행 정보 위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개최 여부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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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 광장에 포켓몬이 나타났다

    부산역 광장에는 피카츄 포토존과 함께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in 부산” 배너가 설치돼 있었다. 이 행사는 7월 17일부터 8월 9일까지 24일간, 부산 전역을 무대로 열렸던 시즌 한정 이벤트였다. 테마는 ‘느긋느긋 바캉스’. 지금은 종료된 행사이니,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아래 상시 명소 위주로 동선을 짜는 걸 추천한다.

    5개 역을 도는 스탬프랠리, 상품은 롯데백화점에서

    행사의 중심은 부산도시철도 역사 다섯 곳이다. 부산역, 범내골역, 전포역, 광안역, 센텀시티역에 포켓몬 카드게임 전시와 스탬프 부스가 설치돼 있고, 각 역을 돌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이었다. 다 모은 스탬프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마련됐던 팝업스토어에서 스탬프 개수에 따라 경품으로 바꿔주는 방식이었다. (행사가 종료돼 현재는 참여할 수 없다.) 특히 센텀시티역은 신세계 센텀시티몰과 이어져 있어 더위를 피해 쉬어가기도 좋다.

    테마열차와 QR승차권도 8월 9일까지 판매됐다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에는 포켓몬 캐릭터로 꾸민 테마열차가 운행됐고, 포켓몬 디자인이 들어간 기간한정 QR승차권도 판매됐다. 승차권 판매와 테마열차 운행 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로, 본 행사와 일정이 함께 맞물려 있었다. 현재는 판매·운행이 모두 종료됐다.

    광안리 드론쇼는 이미 끝났다

    SNS에서 화제가 됐던 광안리 특별 드론쇼(7월 25일 저녁 8시·10시 두 차례)를 포함해, 스탬프랠리·팝업스토어·테마열차까지 행사 관련 프로그램은 모두 8월 9일부로 종료됐다. 영상만 보고 아직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광안리나 서면으로 향하면 헛걸음할 수 있다.

    마감 전에 챙길 것

    명지 환승센터와 해운대 환승센터,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정류소에도 관련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됐었으나, 행사 종료 후 순차 철거됐을 가능성이 높다. 방문 전 남아 있는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포켓몬 이벤트는 막을 내렸지만, 부산역 광장은 여전히 부산 여행의 관문이다. KTX와 무궁화호가 오가는 부산역에서 걸어서 닿는 초량 차이나타운과 텍사스거리는 이국적인 먹거리와 분위기로 특별한 행사가 없어도 사계절 내내 여행객을 불러모으는 곳이다. 특정 이벤트 유무와 상관없이, 부산역 일대 자체가 여행 동선의 든든한 출발점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팝업스토어가 있었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스탬프랠리 경품 교환처로만 의미가 있던 곳이 아니다. 서면 도심 한복판,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는 입지 덕분에 쇼핑과 식사, 휴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평소에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특별 행사 여부와 상관없이 들러볼 만한 장소다.

    자주 묻는 질문

    Q. 스탬프랠리 참가비가 있나요?
    A. 각 역사의 포토존과 전시, 스탬프랠리 자체는 무료로 운영됐다. 경품 수량이 한정돼 있어 소진에 따른 조기 종료 가능성도 있었다.

    Q. 8월 9일 이후에도 팝업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나요?
    A. 아니다. 행사는 2026년 8월 9일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Q. 부산 시내에서 이동은 어떻게 하나요?
    A. 행사 자체가 도시철도 역 5곳을 중심으로 짜여 있어 1일 승차권이나 교통카드로 이동하면 편리하다.

    출처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 공식 X 게시글
    부산 포켓몬 30주년 메가페스타 가이드 – Busan Bible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부산 – make2t.kr

  • 장흥물축제 2026 (종료) — 7월 25일~8월 2일 정남진 물축제 정리

    장흥물축제 2026 (종료) — 7월 25일~8월 2일 정남진 물축제 정리

    ⚠ 종료 안내: 2026년 정남진 장흥물축제(제19회)는 7월 25일(토) 개막~8월 2일(일) 폐막, 9일간 진행되며 이미 종료됐다. 아래는 2026년 행사 기준 참고용 정보다.

    강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일러스트

    주말 아침부터 전남 장흥으로 향하는 차들이 유독 많다면 이유는 하나다. 7월 25일 토요일 막을 올려 8월 2일 일요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19회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이미 폐막했다. 보령이나 부산처럼 대규모로 알려진 축제는 아니지만, 탐진강 물길을 그대로 활용한 물놀이 프로그램과 억불산 자락 편백숲 우드랜드가 붙어 있다는 점에서 여름 피서지로는 오히려 더 알차다는 평이 많았다.

    편백숲 속 통나무 펜션 일러스트
    핵심 요약
    · 2026년 장흥 물축제는 7월 25일 개막, 8월 2일 폐막으로 이미 종료됨 — 이 글은 참고용 정보다.
    · 2008년 시작해 2026년 제19회를 맞은 장흥의 대표 여름 축제로, 매년 7월 말~8월 초 탐진강 물축제장 일대에서 열린다.
    · 축제장 인근 탐진강, 편백숲우드랜드, 빠삐용zip, 정남진 물과학관은 축제 기간과 무관하게 연중 방문 가능하다.

    축제 장소와 이동 동선

    행사장은 전남 장흥군 장흥읍 탐진강 일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빠삐용 ZIP 일대로 나뉜다. 강변 메인 무대에서 물놀이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열리고, 도보로 이동 가능한 우드랜드 쪽은 그늘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라면 오전엔 물놀이, 오후 더위가 심할 땐 편백숲 쪽으로 옮기는 동선을 추천한다. 주차장은 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 이후로는 금세 차는 편이라, 대천이나 순천 쪽에서 넘어온다면 오전 9시 전 도착을 목표로 잡는 게 낫다.

    장흥 물축제는 2008년 ‘정남진 물축제’로 시작해 2026년 제19회를 맞이한,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 탐진강 물축제장 일대에서 열리는 장흥의 대표 여름 축제다. 축제 시기가 아니어도 탐진강 물축제장과 그 주변은 산책로와 강변 공원으로 상시 개방돼 있어, 성수기를 피해 한적하게 강변을 걷고 싶은 여행자에게도 좋은 선택지다.

    놓치면 아쉬운 프로그램

    개막일 컬러풀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컬러풀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는 첫날에만 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다. 물총과 색색의 소품을 든 참가자들이 장흥읍 거리를 행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이후 저녁에는 아티스트 공연과 불꽃놀이로 이어진다. 축제 첫날 밤을 노려 방문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은 이유다.

    구역별 팀전 물싸움과 대형 배구 대결

    탐진강 구간을 나눠 진행하는 팀전 물싸움은 사전 신청 없이도 현장 참여가 가능한 경우가 많았던 프로그램이라, 가족 단위든 친구끼리든 즉흥적으로 뛰어들기 좋다. 대형 배구 대결처럼 몸을 크게 움직이는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서, 물을 맞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싶은 사람들에게는 이쪽이 더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황금물고기(대왕장어) 잡기 – 8월 1일까지만

    매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황금물고기 잡기는 7월 25일부터 8월 1일 토요일까지만 운영된다. 폐막일인 8월 2일에는 열리지 않으니, 이 프로그램을 목표로 간다면 하루 여유를 두고 일정을 짜야 한다. 대왕장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인데, 미끄러워서 생각보다 잘 안 잡힌다는 후기가 많지만 그 실패담 자체가 축제의 재미로 통한다.

    매일 저녁 7시 반 공연

    축제 기간 내내 저녁 7시 반마다 무대 공연이 이어진다. 낮 동안 물놀이로 지친 몸을 강변 돗자리에 앉아 공연을 보며 마무리하는 코스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가서 보면 좋은 팁

    물놀이가 중심인 축제라 여벌 옷과 방수팩은 필수다. 탐진강 수심은 구간마다 차이가 커서 어린아이를 동반한다면 안전요원이 배치된 구역 안에서만 노는 게 안전하다. 편백숲 우드랜드 쪽 그늘 벤치는 오후 2시 넘어가면 자리가 금방 차니, 돗자리를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 장흥읍내 숙소는 방이 많지 않은 지역 특성상 주말인 8월 1~2일 쪽으로 갈수록 예약이 빠듯해질 가능성이 높다.

    축제장 인근에는 연중 즐길 수 있는 명소도 여럿 있다. 편백나무 숲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편백숲우드랜드, 옛 장흥교도소를 활용해 드라마 촬영지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한 빠삐용zip, 물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관인 정남진 물과학관 등은 물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사계절 방문할 수 있어, 장흥 여행을 계획한다면 축제 시즌과 관계없이 함께 묶어 둘러보기 좋다.

    FAQ

    Q. 입장료가 있나요?
    공식 발표 기준으로 별도 입장료 없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다만 일부 특별 체험존은 현장에서 별도 요금이 안내될 수 있으니 방문 당일 현장 안내판을 확인하는 게 정확하다.

    Q. 비 오면 취소되나요?
    물축제 특성상 웬만한 비에는 그대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폭우나 탐진강 수위가 급격히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안전상 일부 프로그램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장흥군청 공식 채널이나 축제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Q.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가요?
    강변 야외 공간은 대체로 동반이 가능하지만, 물놀이 구역과 실내 체험존은 제한될 수 있다. 현장 안내를 따르는 게 좋다.

    문의: 061-860-0380 / 공식 홈페이지 festival.jangheung.go.kr

    출처
    동양뉴스 —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2026.7.25)
    대한민국 구석구석(한국관광공사) — 탐진강 여름휴가 정보
    더트래블뉴스 —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편백숲 힐링